https://news.joins.com/article/23776483
Q왜 이제야 문제를 제기한 건가.A“피해자가 원하지 않는 건 안 해야 할 것 아니냐. 내 생각엔 역사관을 넓혀서 교육관을 만들어 올바르게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 한마디를 하더라도 옳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수요집회) 나와 봐야 배우는 거 하나도 없다. 사죄하라, 배상하라 하는데 뭣 때문에 하는지 알면서 하는 소리겠나.”
[출처: 중앙일보] [단독]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양심도 없다, 왜 위안부 문제 팔아먹나"
Q위안부 피해자를 ‘성노예’라고 표현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나.A“위안부라는 명칭은 바꾸면 안 된다. 성노예라고 하는데, 너무 더럽고 속상하다. 윤미향한테 이야기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해야 미국이 무서워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런 말 말아라’ ‘나는 너무 부끄럽다’ ‘내가 왜 성노예냐’(고 했다).”(※정의연의 정식 명칭에 ‘일본군 성 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양심도 없다, 왜 위안부 문제 팔아먹나"
왜 이럴때는 피해자 당사자의 목소리보다 그놈의 대의가 우선시 되는건가요?그리고 그 대의가 옳다는건 누가 정하는건가요?
위안부관련 배상금 받은 분들을 매도하는 행위 역시 정당성이 없습니다.결국 할머니들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진짜 파면 팔수록 괴기스러운 단체네요
자기들이 힘이 없을때는 그렇게 공감능력을 내세우고 피해자의 목소리를 우선 하던 사람들이 힘이 생기니 우리 안따라오면 너희가 잘못된거라고 몰아가는데 이러니 모순이 생길수밖에 없는겁니다.
피해자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는다는건 그냥 먹거리로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죠. 대의명분이란거 사실 냉정히 생각해보면 우스운 경우가 많죠.
이 경우는 피해자가 오히려 고통스럽다는데...
....진짜 할머니...ㅜㅜ 안타깝네요
민주당아 뻘짓하지 말고 제대로 털어보자 좀
할머니 인터뷰 보니 슬프네요
할머니 의견이 맞는 것 같은데요..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던 색기들이 피해자가 돈 때문에 그런다고 프레임 짜서 공격하고 있음
진짜 민주당 너~~무 역겹습니다. 지들이 욕하던 자한당이랑 하나도 다를 바 없는 행동을 함
피해자 중심주의로 가야겠죠.
윤미향 개인의 비리의혹을 파헤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할머니의 지적처럼
시민단체가 약자와 피해자를 팔아 생계벌이와 출세수단으로 삼고
정작 할머니들의 목소리는 꾼들의 프레임 뒤에 오래도록 감춰져있던,,,
시민단체들의 그런 구조화된 적폐를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야겠죠.
여당은 그런 구조적 적폐를 개선할 생각이 눈꼽만치도 없는 이상,,,
그들 역시 적폐와 한통속임을 셀프인증한 것이고요.
일본이 종군위안부라는 공식명칭을 사용했으니
역사보존을 위해서라도 그 명칭을 유지하는게 맞는거죠
답답 하네요
민주당도 훅 갈듯 쓰레기 처리 못하면 곪는 거야 한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