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쉬운데
계란 노른자 흘러내리는 반숙 고명에서
난이도가 확 올라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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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라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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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저렇게 수란식으로 끓이는거 진짜 어렵던데
쉐프가 끓이는 라면이라...
라잘알 인정합니다
면을 약간 덜 삶은 상태서 건져내고 국물을 회오리치게 휘휘 저은 뒤에 계란을 까면 수란됨
라면 주로 드셨다는게 짠하네
계란 저렇게 수란식으로 끓이는거 진짜 어렵던데
면을 약간 덜 삶은 상태서 건져내고 국물을 회오리치게 휘휘 저은 뒤에 계란을 까면 수란됨
저거 귀찮아서 그렇지 어려운건 아니잖아.
면을 건져낸후에 불을 중불로 하고, 계란을 냄비 한가운데에 살짝 투척.
한 30초 정도? 기다렸다가 냄비 제일 바깥쪽으로 아주 천천히 저으면서 국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끝
이렇게하면 그릇이랑 냄비랑 설겆이 거리가 2개가 되서 귀찮아서 안함.
면에 좀 엉겨 붙더라도 면을 어느정도 풀어준 후에 걍 냄비 한가운데에 계락 투척하고
다시 끓어오를때 꺼내면 저렇게 됨.
그럼 냄비 하나만 설겆이 가능 ㅋㅋ
그냥 끓일때 면밑에 넓게깔고 나서 그위에 계란까고 면으로 덮으면서 국물 끼얹으면 되던데
면치워 놓고 그냥 계란 까면 냄비에 붙더라
회오리치게 휘휘 저어서 해봐라.
북엇국에 계란 푼것처럼 풀어진다.ㅋㅋㅋ
쉐프가 끓이는 라면이라...
난 라면에 콩나물 넣는거 별루던데
라잘알 인정합니다
후춧후춧
굳이 어렵게 안하고 라면 거의 다 끓었을 때
계란 가운데에 넣으면 되잖어..
그릇에 담는거니까 마지막에 계란 올릴 수 있는거고
라면에 콩나물. 진짜 존맛
라면 주로 드셨다는게 짠하네
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