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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태교를 여기서 하시면 어째욧!!
나 셋째 태교중인 아줌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루리웹은 태교에 안좋아요
존나낙이지 괜히 치킨 사오시겠어
존나낙이지 괜히 치킨 사오시겠어
한끼의 양이 대단하군
내일 아침은 북엇국과 잔소리
우리 남편인줄..... 달링 좋아하는 빵 사왔어 하면서 파바 막장 물건 다 쓸어옴 ㅠ.ㅠ
남..편..?
나 셋째 태교중인 아줌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히잌 경력자다
아니 태교를 여기서 하시면 어째욧!!
루리웹은 태교에 안좋아요
남편한테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
어, 어머님 이곳은 태교에 좋지 않사옵니다....
놉! 태교는 엄마가 좋아하는걸로 해야죠 엄마 행복 = 아이 행복 ㅋㅋㅋ
아니 태교 중인데 이런 마의 소굴에 들어오시면 어떡해요
아주머니 언능 로그아웃해유
여기는 태교에 몹시 매우 많이 안좋은 해유물질 덩어리에유 언능!!
ㅎㅎㅎ 귀한분이라니 특급 칭찬 감사요~
북유게서만 놀다가 가끔 오니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오 줄리아 여기서 이상한 글있으면 빠르게 화면을 꺼주세요;;;
군필 여고생들 귀여워서 떠날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의 토하심 ㅋㅋㅋㅋ
흐뭇 ㅎㅎ
바밤바 존맛
근데 나도 애들한테 장난삼아 바밤바, 아맛나, 비비빅만 사다준적 있는데 넘 잘먹더라 ㅋㅋ
잘 먹는 것만 봐도 흐뭇
옛날에 본 짤이 기억나네
아빠가 맛있는거 사온날은 정말 기쁜 날인줄 알았는데
아빠가 되어보니 사실은 그 날이 가장 힘든 날이었다는거
한끼??
됒됒햄휴먼
나도 울 딸 맛난 거 사주면 행복해하는 표정 보는 맛에 산다..
어쩜 애들을 그렇게 감춤 없이 행복해하는지
보는 사람도 행복해진다
울아빠는 아직도 막내한테 저러더라 아웃백에서 밥먹자고 강원도 오라고 꼬심
난 뭐 뒤지던 말던인데ㅋㅋㅋ
누가 그러더라
아빠가 맛있는거 사오는 날은 아빠가 많이 힘들었던 날이라고...
잘먹을 때가 제일 좋아
나도 아빤데.
그냥 술 먹지 말고 가족이랑 저녁 먹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