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63
▲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 장례위원회와 ‘김복동의 희망’,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은 17일 오전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김복동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수여식은 김복동 할머니의 사후 첫 생신날을 겸해 마련됐다. [사진-통일뉴스 조정훈 기자]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따라 가치있게 살겠다.”
지난 1월 28일 별세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김복동 할머니의 손길은 끝나지 않았다. 시민사회활동가 자녀들에게 김복동 할머니의 이름으로 장학금이 수여됐다.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 장례위원회와 ‘김복동의 희망’,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은 17일 오전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김복동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수여식은 김복동 할머니의 사후 첫 생신날을 겸해 마련됐다.
이번 장학금은 시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조의금 중 일부로 마련됐으며, 여성.인권.평화.노동.통일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의 대학생 자녀 25명에게 각각 2백만 원씩 돌아갔다.
‘김복동의 희망’ 등에 따르면, 애초 10명에서 15명으로 장학생의 수를 늘렸지만, “부모님들을 자녀들이 지극히 존경하는 마음은 한결같았기에, 부족한 재원으로 선정되지 못한 분들에 대한 마음이 아렸”으며 “김복동 할머니께서 이 소식을 들으셨다면, 자신의 통장을 탈탈 털어 ‘다 주라’고 하셨을 것 같았다”면서 신청자 27명 중 자격조건에 해당하는 25명 전원이 모두 ‘김복동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추가 선정자 장학금은 장상욱 휴매니지먼트 대표가 2천만 원을 기부해 가능해졌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길원옥 할머니가 직접 참석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복동장학생’으로 선정된 이들은 하나같이 “김복동의 뜻을 이어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산하 학생은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이시자 역사와 시대의 증언자이시자 인권평화운동가로 한평생을 살아오시고 우리 후대들에게 삶의 지표이자 선생님이 되어주셨던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평생 가슴에 품고 그 뜻을 이어 받들어 가는 것이 할머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잘 보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할머니의 뜻을 따라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우현서 학생의 어머니 장은희 씨는 “(우리 아이는) 엄마가 하는 일에 대해서 엄마를 지지하고 엄마를 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존경까지는 안 했다고 했다”며 “그런데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실제적으로 부모님의 삶을 돌아봤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현서에게는 존경스러운 사람이 되었다는 측면에서 보면 제가 가장 큰 수혜자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
김복동의 희망
https://kimbokdong.com/191
+이자들의 주옥같은 인터뷰도 추가
구산하 : 안녕하세요. 저는 구산하라고 합니다. 오늘 어떤 이야기를 소감으로 해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김복동 할머니 노제 때 생각이 나서 그때 제가 했던 생각을 짧게 나누고 싶어요. 그날 노제에 아버지께서 그런 분들 가시는 길을 잘 보내드려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참석을 해라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서 김복동 할머님이 어떤 분이고 할머님 잘 보내드린다는 게 어떤 의미인가 이런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이시자 그 역사와 시대의 증언자이시자 인권평화운동가로 한평생을 살아오시고 우리 후대들에게 삶의 지표이자 선생님이 되어주셨던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평생 가슴에 품고 그 뜻을 이어 받들어 가는 것이 할머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잘 보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오늘 이렇게 값있는, 가치 있는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들 삶을 할머님의 뜻을 따라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영 : 안녕하세요. 김소영입니다. 제 꿈에 있어서 중요한 공간을 차지하게 된 이 공간에 다시 와서 장학금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정말 의미 있는 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너무 떨리고 벅차고 이 영광을 할머님들께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김이정 (어머니 동행) : 안녕하세요. 이번에 김복동 장학금을 받게 된 김이정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김복동 할머니의 이름으로 이런 의미 있는 장학금을 받게 된 게 정말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 김복동 장학금을 이렇게 많은 분 앞에서 받았다는 사실을 김복동 할머니가 생전에 길을 이으라고 했던 그 정신을 이으라는 책임감을 저도 이으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복동 할머니 외에 다른 일본군성노예 피해자였던 운동가이신 할머님들 그리고 저희 부모님들이 계속 걸어오셨던 평화와 인권을 위해 행동해왔던 것을 저도 기억하고 행동하는 이 시대의 지성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석정무 : 안녕하세요. 저는 석정무라고 하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는 게 처음이라서 굉장히 떨립니다. 일단 이 장학금을 제가 받게 된 것은 제가 잘해서 받게 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장학금이 기회가 되어서 조금 더 과거와 관련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해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다은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김복동 장학금을 받게 된 성공회대 재학 중인 안다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부산사람이라는 말은 사실 변명이기도 한데 옆에 있는 광화문에서 하는 집회는 많이 와봤으면서도 사실 수요 집회는 이번이 두 번째인 게 많이 부끄럽더라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할머니의 생신날 이렇게 화창하고 따듯한 날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하늘도 같이 축복해주는구나 생각이 들었고, 장학금의 이름이 김복동의 희망 장학금인 것처럼 저 또한 김복동 할머니의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우현서 (어머니 장은희 대리수상) : 저는 김복동의 희망 장학생 우현서의 엄마 장은희라고 합니다. 현서가 이 자리에 꼭 오고 싶어 했는데 오늘 시험이 있는 관계로 참석을 못 했고요. 본인은 엄마가 하는 활동에 대해서 엄마를 지지하고 엄마를 사랑한 것은 맞지만 실제로 존경까지는 안 했었다고 해요. 그런데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실제적으로 부모님의 삶을 돌아봤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제가 김복동 할머니가 되어버린 제가 현서에게는 그런 존경스러운 사람이 되었다는 측면에서 보면 제가 가장 큰 수혜자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너무 감사하고 이 꽃다발까지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원 (어머니 이순미 대리수상) : 우선 김복동 할머님의 고인의 뜻을 따라서 후대를 걱정하셔서 이런 귀한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군 인권에 대해서 활동가이며 군 피해 상해자 모임 주체를 하고 있습니다. 군에서 1년에 8,000명에서 10,000명이 부상, 각종 질환으로 군복무 부적응 심사대에 올라서 사회부적응자로 낙인 찍혀서 현재 사회에 배출이 되고 있습니다. 군은 아직도 일제의 잔재, 이 백선엽 같은 장군들이 아직도 후에서 뒤에서 조종을 하며 일제에서 벗어나지 못한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군 일제 잔재들이 군내부에서는 철통같이 막고 있어서 각종 사고 피해들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우리 어머님들께서 내 자식, 조카, 친구의 아이들이 군대에 간다고 하면 저희 군 피해 치유센터 피해자 모임에 꼭 전화도 한번 주시고 도움도 한번 받으시고 이와 관련된 열 가지 조례가 있습니다. 다음기회에 그것을 전달할 기회가 있을 때 저희가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복동 할머니 감사드립니다.
전수빈 (어머니 류은숙 대리수상) :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지금 학업중이어서 제가 대신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여성회라는 여성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류은숙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어렸을 때 여섯 살, 일곱 살 때 수요시위에 참여하면 할머님들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그 아이들이 이제 청년이 되어서 자신의 꿈을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할머님들의 이야기들을 아이들과 나누고 이번에 장학금을 선정 받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지만 정말 자격이 있나 이런 민망한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앞으로 살아가면서 양심과 정의를 지키고 할머니들의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김복동 할머님의 뜻을 이어 받아서 함께 행동하고 실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철순 (아버지 정종훈 대리수상) : 이 자리에 오게 되어서 감사드리고 저희 아버님이 27년생이십니다. 지금도 살아 계신데요. 김복동 할머님보다 한 살 적으시죠. 그래서 저는 할머니, 할머니 하시지만 저는 엄마 아버지 지금도 저는 엄마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그래서 저는 뵐 때마다 할머니보다 엄마 아버지가 제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들이 중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아버지를 봤다고.. 아마 수원역에서 집회하는 걸 보고 온 거 같은데 그때는 창피하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아버지가 하는 일을 많이 존중해주고 자기가 직접 이 일을 하지는 못 하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나름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택해서 아버지 하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이야기해주는 것도 지금은 그런 점도 좋고.. 김복동 할머니 5년 전에 수원에 평화비 개막할 때 오시고 길원옥 할머니도 오시고 또 돌아가신 안점순 할머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이 자리에 올라오니까 막 떠오르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평화의 길, 통일의 길 열심히 가도록 하겠습니다.
최하은 : 최하은이고요. 제가 디자인과 학생인데, 요즘 국문학과 수업을 들어요. 이번 주에는 이라는 희곡을 배웠는데, 그게 아마 채만식이 썼나. 그런데 이게 삼대에 대한 집안 3대에 대한 이야기인데 할아버지는 동학 적주고, 아버지는 만세운동 하다가 만주 가고, 아들은 사회주의 하는 그런 집안 이야기인데 마지막에는 그리스의 프로메테우스 신화에 빗대서 ‘이렇게 옳은 일을 추구하는 마음이다‘라고 교수님이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프로메테우스가 되기에는 한참 모자란 것 같고 이렇게 오늘 프로메테우스에게 받은 불씨를 다른 인간들에게 전하는 한명의 인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해밀 (어머니 윤종희 대리수상) : 저는 오늘 해밀이가 학교에 수업이 있어서 제가 대신 왔는데요. 저는 기륭전자분회 조합원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상을 신청하면서 정말 저희가 받을 수 있을까 부끄러워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도 사실은 많이 민망하고 그랬는데 저희에게 남겨진 숙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 밝히지 못한 진실과 사죄, 그들의 올곧은 사죄와 배상 그것이 저희에게 남겨진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을 저희가 제대로 받아낼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해야 할 몫인 것 같고 그 몫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지수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인천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지수입니다. 저는 현재 이라는 단체에서 활동을 하며 지내고 있고요. 제가 수요집회를 다니면서 김복동 할머니를 뵙고 인사드린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이 자리가 저에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기억 속에 김복동 할머님은 용기 있고 강하신 분이셨습니다. 혼자만을 위한 세상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세상을 위해 걸어오신 김복동 할머님의 발걸음에 저도 함께 발맞춰 걸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날을 위해서 함께 행동하고 연대하겠습니다.
진짜 일제보다 악랄한게 뭔지 보여주는 단체
기생충
꺼~~~~~~~~~~~~~~~~~~~~~~~~~~~~~~~~~~~어어억.....
그것도 그렇지만 왜 남학생은 거의 안보이져? 이것도 여ja위주인가
저기서 장학금으로 용돈 타 먹다가 대학교 졸업하고 저 단체 기어들어가서 월급까지 타먹을려고 했는데 다 까발려졌네요
빨대 꽂는 인간이 워낙많으니 200씩밖에 못해먹었네요
차라리 주옥순처럼 대놓고 막나가던가.
착한척 하면서 빌붙어서 에휴...
저 자식들도 대를 이어서 시민단체 만들어서 먹고 살려나?
활동가자녀25명 허
빨아먹을데 많아서 든든하겠네요
꽤 괜찮은 직업이네요
아서스// 다 참석도 안하고 부모가 대신 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여성.인권.평화.노동.통일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의 대학생 자녀' 이게 핵심이네... 지들끼리 돌려가며 먹었네
시민활동가 자녀에
신청자 27명중 25명..ㅋㅋㅋㅋ 그들만의 장학금이네요
못된.... .
에라이
사업 아이템이 정의로운 척도 할 수 있고 정말 제대로 된 it 아이템..ㅋ
진짜 욕밖에 안나온다
자식한테 주는건 너무 말도안되지 않아요??
펄ㅡㅡㅡㅡ럭
와 말이 안나오네요. 앵벌이 굴리는 조폭들이랑 다를게 뭡니까?
사업수완 진짜 ㄷㄷ하네요
오늘 악마를 봐 버렸네요.
지들이 신나서 보도용 사진까지 찍었으니 얼굴깠다고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네 ㅋㅋㅋ
썩을대로 썩은 꼰대들은 그렇다 쳐도 저 할머니 이름딴 장학금 타먹은'장학생' 들
저돈이 어디서 어떻게 나온건지 뻔히 알면서 부끄럽지도 않았나
이런거 가지고 부들부들 대는분들 보니 귀엽네요
그래봤자 민주당 180석 대통령 지지율 70%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나를 따라”
1.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께서 떠나시면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조의금 중 남은 것을 1차로 통일,평화,여성,농민,인권 분야 11개 시민사회단체에 200만원씩 총 2,200만원을 후원하고, 2차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대학생자녀 장학생 10인을 선정, 1인의 200만원의 장학금, 총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여 3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았습니다.
2. 총 27명이 지원을 하였고, 심사과정에서 ‘활동가 대학생 자녀’ 라는 학생 선정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2인의 지원자를 뺀 25인의 지원 서류를 검토, 심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그리고 애초 10인에 추가로 5인을 더 선정 지원하기로 하여 15인의 장학생을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였고, 지난 3월 28일, 선정 결과를 명단과 함께 발표하였습니다. 선정되지 못한 10인의 사연과 열정도 모두가 다 감동적이었고, 김복동 할머니의 희망에 꼭 필요한 분들이었습니다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3. 그런데, 심사 결과 김복동 장학생으로 선정되지 못한 10인의 신청자도 추가로 선정되어 총 25인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것은 4월 4일 운영위원회에서 지원자들의 삶과 그 부모님들의 활동을 전해들은 공동대표 휴매니지먼트 장상욱 대표님이 지정 기부로 에 추가 장학금을 지정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 했습니다. 최종 선정 되신 25인의 김복동 장학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4. “나는 전쟁때 공부를 하고 싶어도 공부를 할 수가 없었어, 그래서 공부가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김복동 할머니는 살아계실 때에 늘 그런 꿈을 키우며 미래를 설계하기를 좋아하셨습니다. 그런 할머니셨기에 할머니 떠나신 후에 이루어지고 있는 김복동 장학생 선정 소식을 듣게 되면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5. 장학증서 및 전달식 행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부득이한 사정을 제외하고는 모든 장학생들이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민활동가 대학생자녀가 왜 장학금대상이 되어야 하는가요
역겨운 수혜자들이네요ㅉㅉ
정의로운나라 나라다운나라
예전에 시민단체는 돈이 어디서 나와서 운영되나 사회선생님께 물어보니 정부나 기업에서 나온다하더라 그래서 그러면 돈주는곳 비판 절대 안하는데 그게 무슨 공익이냐해서 디지게 맞음 이유는 모르고
이래서 지금 정권 주류로 자리잡은 운동권 정치꾼들 정말 개극.혐합니다 어차피 다 한부류로 느껴져서
[리플수정]혐오스럽다. 가운데 앉아계신 할머니가 너무 슬퍼보이네.....
??? : 할머니 감사해요~ 할머니 앵벌이로 앞세워서 우리 자식들 장학금 아주 낭낭하게 챙겨줬습니당 ^^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장학증서 넣는 접이식 케이스는 얼마나 하나요?
점심 먹은 거 다 토해내고
저녁도 못 먹을 만큼 역겹고 구역질 나네요.
윤미향 쫓겨나는 건 반드시 보고 싶네요.
문재인 정부 지지기반
훠훠훠 이게 나라다
이래도 뽑아주네요
왜 이런 글에는 대깨문들 안보이죠 ?? 오거돈 쉴드 친것처럼 쉴드 쳐야죠 대깨님들아 조국 쉴드 친것처럼 해야죠 대깨님들아
이참에 탈탈 털어야죠.
정말 충격적이네요 ㅡㅡ 우리나라 시민단체 다 조사해야 할 듯
깨문이들은 부끄러워 할줄도 모르네 ㅋ
역겨운
씁쓸하다.
수요집회 시작된지 30년 가까이 되었고 지금이 1439차 정도이고, 그 30년 동안 수많은 어린 청소년들과 대학생들 등이 할머니들과 함께 했죠.
그런데 그 수많은 어린 청소년들 등에게 점심 한 번 사 먹인 적이 없다는 게, 이 할머니 말씀이었어요.
또한 이 할머니는, 그 청소년들이 "부모님한테 푼푼이 받은 돈 그걸 가지고 내놓습디다. 저는 제일 가슴 아픈 게 그겁니다. 그거 제가 보고 “이걸 받아야 되나”한 적이 있는데, 단체 사람들은 그걸 좋은 듯이 받습니다.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참 개탄스럽습니다.
온갖 정의로운척 자신들이 선을 지지하는척 난리치던 네임드 문빠들 역시 1도 없군요.
여기와서 같이 성토좀 하자.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좌파가 싫어요. 절대 싫어요.
저소득층 자녀가 아니고 자기 자식들한테 조국스럽네요
모 정당 지지자들은 자기 부모가 그 정당 욕하면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머릿속에 든 게 그 정치인과 그 정당의 숭배 밖에 없는데 말이죠.
이것저것 다 엮어서 악마화 하려는 모양인데, 번지 잘못 짚었습니다.
김복동 할머니 본인이 활동가였고, 활동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줄 목적으로 만든 장학금을 명시한 대상에게 준 것을 두고 악마니 뭐니....아마 인간쓰레기가 있다면 이런 여론호도를 하는 작자들일 겁니다.
정의연의 사업집행 내역을 보면, 집행 비중에 대해 문제제기는 가능 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업 집행 자체를 악마화 한다? 그런 의도를 보이는 자가 악마인거죠. 짐승보다 못한...
사업집행 내역 중 정당한 문제제기가 아닌 모든 사안을 다 악마화 하는 그 작태를 중단해야 합니다.
활동가였던 분이 활동가 자녀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어 행한 일도 다 한데 묶어서 악마화 하려는 더러운 짓거리를 중단하십시요.
마랑// 저게 합당할려면 김복동 할머님께서 유언이라도 남기셨어야죠. 활동가 자녀들에게 장학금 주라고 그런거 있나요??
마랑// 할머니가 자기 조의금을 활동가들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주려고 했다구요? 조의금이 얼마가 모일지 어떻게 알구요?
[리플수정]마랑//님같은 사람들이 악마에요 위안부 할머니들 팔아서 돈 모아서 지들끼리 품앗이? ㅋ 저걸 변호해줘?
김복동 할머님 살아생전에 “나는 전쟁때 공부를 하고 싶어도 공부를 할 수가 없었어, 그래서 공부가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이렇게 인터뷰하신거 보면 그나마 먹고 살만한 저런 사람들 보다는 한부모 가정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이나 소년소녀가장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줬으면 할머님도 천국에서 엄청 기뻐하셨을꺼라고 생각되네요.
마랑//활동가라 활동가 자녀에게 주고 싶어하셔을꺼라구요? 활동가시면 그 활동에 부합되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욱더 주고 싶어하셨을꺼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저 장학금 받은 학생들 부모들도 본인들이 활동가라면 자기 자식보다는 자기들이 활동하는 그 주체들에게 장학금을 돌아가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구요.
저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진짜 생계 어려운 학생들이라면 인정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신청할수있을정도로 알렸어야죠
[리플수정]시민단체??? 응 직업이야~
자원봉사 아냐??? 다 방법이 있어~
마랑// 수요집회 시작된지 30년 가까이 되었고 지금이 1439차 정도이고, 그 30년 동안 수많은 어린 청소년들과 대학생들 등이 할머니들과 함께 했죠.
그런데 그 수많은 어린 청소년들 등에게 점심 한 번 사 먹인 적이 없다는 게, 이 할머니 말씀이었어요.
또한 이 할머니는, 그 청소년들이 "부모님한테 푼푼이 받은 돈 그걸 가지고 내놓습디다. 저는 제일 가슴 아픈 게 그겁니다. 그거 제가 보고 “이걸 받아야 되나”한 적이 있는데, 단체 사람들은 그걸 좋은 듯이 받습니다.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마랑// 님 말씀이 이 건 본질을 호도할 소지가 있는 점이 뭐냐면요,
김복동 할머니를 비롯한 모든 할머니들은 당연히 위와 같이 30년 동안 그 분들과 함께 한 청소년들과 대학생들 등에게, 여느 할머니가 손주들 용돈주고 점심 사 먹이듯이, 충분히 베풀어주기를 최우선적으로 전제했을 거라는 점을 누구나 알 것이고, 이게 인지상정이죠.
그런데 그러기는커녕 그런 청소년들 등이 모아준 돈을 할머니들께도 그대로 전달 안 해준 정의연이, 본문 시민단체 자녀에게 돈 주자는 김 할머니 유지는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이게 가당키나 합니까.
마랑// 닉네임 지으실 때
“악” 자는 일부러 빼신 건가요?
전무후무 씩스핏 형님이 여기선 빠진건가요? 더 파보면 분명 나오실거같은데
진짜 기생충이네
할머니들이 불쌍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욕이 절로 나오네
주사파 운동권들 좀 꺼졌으면
마랑 저분 이용수 할머니도 치매취급하면서 까더니 여기에선 또 이걸 쉴드치네
꺼어~~~~억.
캬 창조경제 ㅋㅋ 기생충들 진짜 ㅋ 땀흘려 돈벌 생각은 안하고 후원금들 걷어다가 참나 ㅋ 자식들이 잘 자라것다 이 쓰레기들아
제대로 처벌하나 볼겁니다. 역겨운 내로남불 시민단체들 이번기회에 싹 조졌으면 좋겠네요
댓글보니 시민단체 자녀 놈이 다녀가신 듯
사탄 1패..... 황교안이고 나경원이고 김진태고 뭐고 악마취급받던이들 대체 좌파들보다 뭐가 그렇게 나빠서 악마취급받았던걸까
저기 애들은 무슨 잘못이겠어요 부모가 문제지
울트라대박// 좌파가 아니어서 그랬던건데요?
진짜 등처먹을게 따로 있지 ...
진보적이네요
진보단체 = 기생충
반일팔이 달달하다 니네가 인간이냐? 깨문이는 인간취급 안 해도 ㅇㅈ
횡령을 저리 당당하게 대놓고 하다니
검찰 뭐함???
든든한 진보
[리플수정]빨대인간들.
다시 생각해도 화나네요.
빨대꽂을데가 없어 이런데까지 꼽다니
윤석열이 이런거 다 들쳐내면 지지 받을텐데...
이딴놈들이 지들 반대하면 토왜라고 몰아붙였단소린데 진짜 역겹네요
진심 구역질 나오네 하
이정도면 악마아님?
180석이라 그 지지자들은 맘대로들 하신답니다
시민단체대표 비례대표 공천 못하게 해야합니다ㆍ
정치권 줄대는 용도로 변질됩니다ㆍ
엄마부대 주옥순이 통합당 비례대표 하는거랑 진영 반대편에서 보면 무슨 차이가있나
이런기사엔 깨문이횽들 콧배기도 안보이심..문통지지율 붙잡고 흐느끼며 행복회로돌리실듯
응 180석~ 이게 우뎔식 정의고 시민단체야~ 꼬우면 과반먹어~ㅋㅋㅋㅋㅋ
나라꼬1라지하고는ㅋㅋㅋㅋ
쓰레기들이네
진짜 소름입니다 대충 단체들중 특히 여성단체들 해먹는거 얼마나 많을지 짐작만했는데 이것만 봐도 전체를 본느낌
보배드림 에서도 같이 욕하고 있습니다ㆍ
글 추천 해드리고 싶지만 말머리 안지키셔서 추천은 안드립니다. 진짜 뻔뻔한 사람들이군요.
우리를 기쁘게 했던 영화 제목이 반사적으로 떠오르네
판신// 보배 아재들도 반골기질 있는 사람들이 꽤 돼서 클베 작업질에 안넘어 간 사람들 꽤 있더군요. 뽐뿌는 클베가 정상인 다 몰아내고 점령했음. 지금 저 기부금건 비판하면 비추박고 난리도 아님
기생충만도 못한 것들 천지네요
니모나// 근데 이 글이 말머리 잘못된건 없죠. 정치인 이야기도 하나없고.. 사회나 짤방 어디든 상관없지않나요?
아얘 대입때 수시학종에도 봉사활동으로 써먹었을듯.
그리고 장학금 등등
꿩먹고 알먹고 둥지헐어 불때고.
에이 드러운 거지3끼 기생충3끼들아.
시민단체 참 괜찮은 직업 같습니다.
진짜 지옥불떨어져라
여러분들의 세금이 펑펑 터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의 이름으로 장학금 수여를 지지합니다
그 흔한 설연고서성한중경외시동건홍 학생이 한명도 없나..
인서울 자체가 몇없네
진짜 더럽네요. 제발 깨끗한척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시민단체, 진보단체가 비영리단체인데 자본주의사회에서 어떻게 생존하나 했는데 페미니스트대통령에게 빨대 꽂으면 배 부르게 먹고 살 수 있는 거였네요. 흥청망청 눈 먼 돈 먼저 찜하는 게 임자냐? ㅉㅉ
와... 저럴줄이야... 저기 마랑인가 하는 분은 할머님 유지가 활동가 자녀에게 장학금을 주라는 것이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게 있나요? 유족도 없고, 부조금은 많이 들어오고... 그 돈을 결국 자기 자녀들 장학금으로 써버리는 건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가능한 걸까요. 제대로 하려고 했다면 장학금 신청을 한 학생들의 활동이나 이력이 평가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건 하나도 없고 활동가 자녀.. 그것도 어린 아이들도 아니고 대학생 자녀들이라니 정말 서글프네요. 왜 노조 간부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취업 기회를 물려주는지 알 것도 같네요.
대깨문 다 어디갔냐~ 토왜 주둥이털어봐라!
토왜도 보고 혀를 차것네요
인간도 아닌것들 저런것들이 온라인에선
얼마나 위선을 떨어댔을지
천벌받을것들
아 진짜 욕나오네요
일본 극우보다 더 악마같은 인간들
전부 교도소 못 넣나요?
일베를 욕하면서 일베를 닮아가고 토왜를 욕하면서 토왜를 복제해버린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