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이산 풍경사진 [10pics]

긴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 힘드네요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자주가는 마이산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몇해 전까지만해도 저에게는 그저 그런 산이였는데
최근들어 다르게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 멋진 랜드마크예요.일본의 후지산처럼요.
최근 2~3년동안 수없이 반복적으로 오르고내리고 했었어요.
진안에 용담호가 있어 운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중 하나 입니다.
가을 시즌에 10번 오르면 9번은 운해를 볼수 있을정도로 대단한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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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하늘도 좋고 운해도 좋고 모든게 다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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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마이산을 보고 족발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딱봐도 족발같이...ㅎㅎ(배가고파서 그런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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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반영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날씨에따라 아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마이산
그래서 자주가는것 같습니다. 같은장소도 수없이 방문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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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은 운해가 있는것보다 없는게 더 멋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정수장이 아니라
물탱크거든요. 왜 정수장으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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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에도 최근에 올라오며 유명해진 곳, 마이산으로 가는 궤적이 참 예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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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난리 났던날인데 ㅎㅎ 눈으로보면 참멋진데 사진으로보니 지저분해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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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도 참 예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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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가 가득한 이곳에 원래 소나무가 두그루였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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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가장 늦게 핀다는 십리벚꽃길까지..

다양한 뷰와 멋진 장면이 많습니다만 10장밖에 올리지 못해 아쉽네요.
확실한건 마이산은 정말 멋진장소입니다.
제가 담았던 영상이구요. 기획없이 모아뒀던 자료 이어붙이기만 한거라 다소 아쉽지만
(지금하라면 더 잘할수 있을거 같다는...) 항상 후회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rEp8p9ubbF8&t=16s
더 많은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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