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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본 술집 앞 명언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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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ㅇㅈ
술은 죄가 없음ㅋㅋ
ㅇㅈ
술은 사람의 가면을 벗겨줄뿐
정답
빙고
ㅋㅋㅋㅋㅋ
ㅇㅈ
정답
본성을 드러내게 만듬
정답이네요 ㅎㅎ
옛날에도 본 글이지만 정답!
술먹고 개가 되는것이아니라
개가 술을 먹은것이다
뼈를 때리는군요
술은 죄가 1도 없죠 처먹고 사고치는것들이 쓰레기들이지
술먹고 개가 되었다고 그사람 개처럼 보고 다시는 안볼수 있는 사람 아니면
이글의 댓글들은 다 거짓말...
아니면 그 사람들 대하는게 가식적이거나..
ㅇㅈ
그쵸..
술 먹고 실수가 아니라
가면으로 감추던 알갱이가 드러나는 것 뿐이죠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않네요. 본질타령만큼 의미 없는 것은 없어서
아무리 멀쩡한 사람도 만취하면 개돼지 됩니다. 그럼 그 사람이 술취해서 본성이 나오는걸까요?
본인들 만취돼서 주사부리는게 본인 본성의 모습이라고 동의하는건가요?
저는 저 문구에 전혀 동의할 수가 없네요
MlNERAL// 만취하면 개돼지가 되다니요...
무슨말씀을...
MlNERAL // 술 취할만큼 마셨지만.... 꼬장부려본적 없네요....
살롱아무르//술 취할만큼 말고 만취할만큼요. 먹기 싫은 술 억지로 먹여서 만취돼서 실수 하면 그건 그 사람 본성이 나온건가요?
술이라는게 그런겁니다. 한잔 두잔 기분좋게 마시고 그렇게 한잔 두잔 더 들어가면 사람이 이상해지고 거기서 더 마시면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죠.
술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한다면 동의하지만, 술 자체가 인간의 본성을 보여준다? 글쎄요. 그렇다면 만취한 다음날 만취돼서 한 행동을 후회하는 사람이 내 본성을 보여줘서 부끄러운걸까요?
MlNERAL // 님의 의견을 잘 들었습니다...그래도 동의할수가 없네요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그래도 님의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술먹고 가면 벗겨지는 분들 몇명 보이네요. 술탓하는사람들은 인성다보임
결혼할 남자 집에 데려왔는데 아버지가 소주 1병이 주량인 사람 4~5병 억지로 먹이고
사람 됨됨이를 봐야겠다.
그랬는데 만취후 조용히 자는게 주사가 아니면 실망 했다는 둥 결혼 다시 생각?
이런 글이 가끔 올라오긴 했었죠.
이 논리면
그 어떤 마약도 문제가 아닐텐데요?
그거 먹고 이성이 마비된 인간이 문제일 뿐이 되겠지요.
술먹고 개되는 주사를 옹호하는 분들께 묻고 싶네요
몇 번 만난 지인이 사람은 좋은데
주사가 폭행, 운전 이런 성향이다
무슨 상관이야~ 하면서 깊은 신뢰를 쌓을 수 있나요?
그리고 왜 갑자기 '만취'라는 조건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본문대로라면 그냥 술먹고 주사부리는 인간을 욕하는거지
굳이 만취해서 주사부리는 인간으로 한정한 것 아니네요
인간이 다른 모습을 보일 때가 바로 만취상태이니까요.
만취가 될 때까지 먹는 인간이 문제라면 당연한 지적이지만
술이 인간의 본성을 드러낸다는 말이 무슨 당연한 말인 양 하는 건 웃기는 소리에요.
술을 포함한 모든 향정신성 약물은 인간이 가진 이성을 마비시킵니다.
그 어떤 인격자라도 이성을 마비시키면 본능만 남습니다.
[리플수정]웰빙// 주사를 누가 옹호하고 있죠? 그 주사가 자기의 본성이냐 본인이 제어할 수 없는 정도의 술을 마셔서 문제가 생긴거냐 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같아서 한마디 드리자면 술먹고 주사부리는 사람이 정말 실수로 한번 그랬다면 모를까 그게 반복되는 사람이면 피해야죠. 그사람은 술취해서 자기의 본성이 나오는 나쁜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술을 자기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 알콜 중독자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좋은 사람이라 그러셨으니 술자리는 무조건 피하고 인간관계는 계속 유지할 거 같네요
웰빙//오히려 왜 만취아닌 상태로 가정하는거죠? 술이 취하면 적당히 취할 수도 있고, 만취할 수도 있죠. 모든 상황을 가정해야죠. 제가 만취를 가정한게 아니고 글쓴이나 일부 댓글 단 분들께서 조금 취했을 때를 가정하니 제가 만취상황을 가져오는 겁니다.
만취해도 사람 많이 다르더군요
만취해서 그냥 몸 못가누는건 비슷비슷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꼬장 부리는 인간이랑 혼자 조용히 집에 가는 인간이랑 다 달라요
만취가기 전에도 다르고요,
보통은 내재된 본성이 튀어나오는게 술이 맞고, 정말 소위 두얼굴의 사나이가 되는거라면 빨리 치료받는게 맞습니다. 그걸 뭐 본성이 아니라고 해도 본인인걸 부정할 수 없는건데...
삐빅
정답입니다
무조건 술탓이죠. 왜 심신미약이라고 주장할수 있는건데요. 그리고 본인이 마신거면 당연히 본인책임이니 알아서 적당히 마시면 되는거고
약물에 대한 반응이 사람마다 다른건데 정말 정신잃을만큼 마셨을때 반응을 본질이라 보긴 힘든듯
대신 본인이 술먹으면 어떻게 된다는걸 알고있는데도 술을 입에 대는게 인성을 보여주는거
이건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아직까지 술먹고 필름 끊긴적이 없어서;;;
술이 센게 아니라 일정이상 마시면 구토증상 오고 몸이 안좋다고 난리 치니
주변사람들이 그만 마셔도 이해해 줄 정도로 몸에서 티를 냅니다...
그래서 진짜 필름이 끊기면 개가 되는게 자의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네요
근데 술마시면 항상 개가되는 사람은 있음... 대부분 정신도 멀쩡해서
다음날 기억도 다 남... 그 사람은 저 문구가 맞는데 진짜 의도치 않게
필름 끊겨서 인격이 바뀌는 사람은 뭐라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주사가 운전대 잡는 사람이 술 마실때마다 차를 안가져 간다면
이사람은 좋은사람인가요 나쁜사람인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hoRw4UGdss
살면서 주변에 만취하면 개가 되는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어서 동의합니다
일단 저는 한계 이상으로 마시면 화장실 가서 토하면서 어느정도 깰 때까지 주저앉아 있기 때문에
배성재// 술로 인한 심신미약은 없어져야 한다고 논의되는 추세인데요
ㅇㅈ
ㅇㅈ 술먹고 개처럼 구는 사람은 칼손절 입니다
술먹고 개가 되는 사람은 원래 본성이 개인 사람이죠. 감추고 있었을 뿐...
명언이네
이야 술에 의한 심신미약주장을 옹호하며
'무조건 술탓'이라고 주장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니,대단하십니다.
혹시 반어법인가요?
나의 주사가 술마시고 개가 되는거라면
술을 줄이거나 끊는게 정상이죠.
컨트롤도 못할만큼 먹어놓고
내가 아니다 술이 그랬다.??
넌센스죠.
점입가경// 본인이 줄이거나 끊으면 된다.
맞는 말입니다.
포인트가 다른 듯 한데 술을 자신이 마시고 자신이 개가된거면 그게 그 사람이 맞습니다.
헌데 그 술을 먹이는 주체가 본인이 아닌 타인이라면?
사윗감데려왔더니 안마시겠다는 술 서너병 먹여놓고 그 사람이 취하니 '이게 자네 본모습이구먼'하는 어르신이 있다면 그 어르신은 사람의 본모습을 볼 줄아는 현자입니까?
술먹고 실수한 적은 전혀 없진 않지만 인정합니다
술먹은 자신의 모습도 자신의 모습이라 술을 조절하든 자신을 조절해야죠
사실 주사와 본성은 관계라 별로 없고 주사를 자주 부릴만큼 술을 마신다는것은 그자체가 자제력이 부족하다는것이죠.
술을 억지로 먹어서 취하는 건 괜찮지만 개가 되면 안 되죠
부장판사// 오 맞는 말씀이네요
제 '옛' 친구가 항상 술취했을때의 나는 진짜 내자신이 아니다라는 궤변을 달고살았는데..ㅎㅎ
즉 평소에 술을 대하는 자세가 그 사람의 본성인거죠.
안 마시겠다는 술 억지로 먹이는 장인이라면 결혼을 포기해야죠
여하튼 술먹고 본성이 나쁘게 드러나는 사람은 술 가까이 어울리면 안 되겠죠
[리플수정]어쩌다 보니 주변에 폭력적인 쪽으로 질이 안좋은 것으로 검증된 지인을 많이 둔 편인데 그들의 주사가 다들 폭력성의 극을 높여서 날뛰는게 아니더라고요 ㅋㅋㅋ.(물론 그런 부류도 있습니다)
다만 그들의 공통점은 주사를 부릴만큼 술을 마시는 경우가 아주 잦다는것이죠.
MlNERAL// 만취하면 자는데요?
ㅋㅋㅋㅋ
매우 동감. 저게 딱 제 신념임
일본인들 정말 똑똑하다 ㅇㅈ
띵언 ㄷㄷ
술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많이 없어졌죠..
이게 아주 당연한 거고 과거에 미개했던 거죠..
술 마시고 주사 한번 부렸다고..
그 사람이 바로 쓰레기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주사 부리고 실수하면 나중에 사람들이 말해줄 텐데..
자기가 취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면서도..
이런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의지의 문제이고..
배려의 문제이며..
기본적인 인격의 문제입니다..
특히 죄를 짓고도 술에 취해 그랬다고 하는 변명은..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죄를 안 지으려 조심하며 스트레스를 감내하거든요..
P.S: 모든 사람이 만취했다고 꼬장을 부리는 것도 아님..
저는 취하면 말이 좀 많아지고 더 많이 취하면 그냥 자거든요..
술먹고 개되는 사람은 술을 안먹어야죠.
지가 개되는거 알면서 마신다? 개 맞응.
술먹으면 본성이 나오죠
ㅂㅂㅂㄱ
저거 비슷한게 죄는 잘못이 없다. 그 죄를 저지른 사람이 잘못이라는 말이죠
술이 무슨 죄입니까 술먹고 개가 되는게 문제지
술먹고 개가 되는걸 알면 술을 자제하는게 맞는것
부장판사//
그건 술 못먹는 사위에게 억지로 술을 마시게한 장인이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