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집수리.인테리어는 직접 하면 성취도도 높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방쪽 사람이 드나드는 작은 뒷대문인데 작년 낡아서 철거후
저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미루다
드디어 작업 했습니다..
재료비 15만원 정도로 친환경 도색까지 마쳤습니다.
나무를 자르고 조립하고 ..사포질 하고 ...도색하고
역시 목공일은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꽃은 작은 대문 옆에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폴딩문으로 제작은 하였는데 아직 바닥 레일을 설치 하지 못해서
내일 서울 다녀와서 레일 작업 해야 겠네요...
전원생활 하며 목공일 하다보니
실력도 조금씩 느네요..
나중에 저도 이렇게 살고싶네요 ㅠㅠ
조금만 부지런 하면 가능 합니다...
꼭 명심 하실것은 너무 시골로 가지 마세요...
지방 중소도시 변두리 정도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