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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안 굽겟다느 건방진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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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싸가지 없네...미리 이야기 해야 정성을 들여서 굽지...
후배가 싸가지 없네...미리 이야기 해야 정성을 들여서 굽지...
ㅋㅋㅋㅋㅋㅋ
원하는 굽기도 가능한데 ㅎㅎㅎㅎ
다음에는 성심껏 안타게 구워주세요
어우....수원갈비 먹고싶네요
어이없고 괘씸한 마음이 돈의 힘에 사르르 녹는구나...
역시 세상은 돈이 최고야...
고기먹고 싶을때 연락 줘‥후배
소개팅녀하고 잘되가는 중에 서너번째 만나는날 배고프다며 밥사달라고 말한 후 제가 썼던 방법인데,
밥 먹은 다음날 소개팅녀가 그만 만나자고 통보했어요..돈이 소중한지 모르는 분 같다고..핑계겠지요..만나는중에 아마 단점이 보였는데 쐐기를 박는 행위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후배님 있으면 좋겠다
시팔 선배를 농락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