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 실업 수당 신청한 신청자가 는다고 하는데... 이게 참 웃긴게
일단 신청 하믄 대부분 받던 주급의 반을 줍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한주에 600불을 더 줍니다.
그래서 주급을 1200~1300정도 밑으로 받던 사람들은 그냥 일 안하고 7월 말까지 이거 받고 하는게 더 이득이라는 말이죠...
회사가 정상적으로 5월에 오픈 한다고 다시 일하러 오라고 그래도 저거 받으려고 직원들이 출근을 안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네요 ㅋㅋㅋ
제가 봤을때 저 정책 때문에 5월 15일에 정상적으로 오픈 한다고 해도 경제가 제데로 돌아 갈려면 저 실업수당 프로그램이 끝나는 7월말 까지는 기다려 봐야 겠네요 ㅋㅋㅋ 누가 일하나요? 안 하면 돈 더 버는데 ㅋㅋㅋ 거기에 인원당 어른 1200불 아이 500불씩 이미 지급되어서 사람들 돈이 넘쳐 나는 상황이라 ㅋㅋㅋ
https://cohabe.com/sisa/1450527
미국이 실업자가 많은 이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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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ㄱ ㄱ ㄱ ㄱ ㄱㄷ ㄸ ㄸ ㄸㄸ
실업수당은 주당 최대 600달러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그니깐 연봉 5~6만 받던 사람들은 일 안 하는게 이득이라는 말이죠 ㅋㅋㅋ
미국 1인당 GDP가 62000정도니깐 일하는 사람의 거의 반정도가 일 안하고 저거 받는게 이득이라는 말이죠...
그리고 회사에서 오라고 통보를 했는데 직원이 안나가는경우엔 실업수당 못받아요.
큰 회사들이나 그렇지 작은 규모의 업체에서는 그런거 어디 하나요? ㅋㅋㅋ 일하러 오라 했는데 이 핑계 저 핑계 남편이 코로나 걸렸네 어쩌네 하면서 일안가는 사람이 부지기수 일겁니다.
실업수당을 신청하게 되면 사업주가 일정부분 분담금을 지불해야하고, 매주 사업주한테 메일이 통보됩니다. 그때 사업주가 OK를 해야 실업수당이 지급되는거구요. 사업주가 이직원은 내가 다시 나오라고 했는데 안나온다라고 해버리면 실업수당 끊깁니다. 사유가 사실이었다면 상관없지만 (이경우에도 실업수당을 다시 받기까지 절차가 상당히 복잡하고 오래걸림) 사실임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끝입니다. 그리고 허위로 실업수당 타먹으면 벌금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형사처벌까지 한다고 정부가 엄포를 놓았구요.
그렇죠... 누가 그거 모르나요? 그럼 4~5년 일하던 숙달된 직원을 그렇게 쉽게 해고 할수 있나요? 직원 가족이 병에 걸려서 힘들어서 못나간다고 그러는데 그걸 바로 해고할수 있나요? 나중에 노동법으로 수들어 올수 있는데? 법대로만 하는게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에요. 그 사람들도 돈 더 받고 싶고 일은 좀 쉬고 싶은게 마음이죠... 큰회사 다니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제데로 된 사람 구하는게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요 연방정부 수당 꼼수 부리다
정말 실업자 될 수도 있어요.
한국에 비해서
채용과 해고가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다시 출근해라 했는데
저 욕심에 머리 굴리다 바로 잘릴 수도
회사에서 출근통보 받고 고의로 안나가는건 실업수당 못받습니다.
회사에서 해고당한게 아니라 자진사퇴한 경우에도 실업수당 못받구요.
거짓을 사실인양 퍼트리지 마시길..
미국에서 비즈니스 하는 사람입니다. 거짓이라고요? 제가 하고 있는 현실인데 거짓이라니요...
사용하시는 회계사있으시면 물어 보세요 지금 PPP나오고 나서 작은 업체들은 직원들이 일하러 안가려 해서 얼마나 고생인지...
제 와이프가 회계사입니다만..
그럼 물어 보시면 아시겠네요... 작은 업체들은 사람들이 안돌아 와서 힘든 업체들 많아요...
저게 사실이면 내가 회사 관두면 지금 연봉 12만불이 된다는건데. ㅋㅋㅋㅋ 장난해!
7월달 까지 주는 거라 오래 안줍니다.
실업수당 최대 주당 600불이라네요
경력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직종은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리 호구처럼 해주겠나요
천조국인데
그라고 실업사태면 의료보험 혜택도 못 받지 안나요?
지금은 돈뿌리기 장난 아닙니다. 그런거 검사할 인력도 모잘라서 왠만큼 세금 보고만 잘되어 있으면 돈뿌립니다.
뿌리는 돈의 양은 지금 전혀 문제 삼지 않는 상황입니다. 필요하면 필요한만큼 뿌리겠다가 현재의지
선무당이 사람 잡는 법이죠
미국이야기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