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카메라를 사용 중인데 그 중 펜탁스 645 라인들의 화각이 어느 정도 구성이 되어 가족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X-E3는 아직 가족이라하기에 렌즈가 XF16-55, XF23/2 두 종 뿐이라...
하지만 쓰면 쓸수록 참 만족감이 높아 머지 않아 식구들이 제법 늘게 될 것 같습니다~^^
펜탁스 645라인은 HD645DFA90 Macro가 들어오면 화룡점정으로 라인업이 완성입니다.
아마 기존에 펜탁스 645중형을 쓰시다가 후지 GFX로 넘어가신 분들도 많으실거 같습니다.
저도 645라인업 끝나면 후지 GFX라인을 추가로 구성해보려고 막연히 생각 중인데 100으로 바로 가기엔 부담스럽고 50라인은 어떨지 매우 궁금하고 또 기대가 됩니다.
가장 최근에 영입한 렌즈가 제일 좌측 645FA*300/4 입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다른 화각 또는 645렌즈와 비교 차원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좌측부터 645FA*300/4, DFA*70-200/2.8, DA*300/4, HD645DA28-45/4.5, 645FA80-160/4.5 입니다.
645가족 사진입니다.
바디는 645Z이고 렌즈는 좌측부터 HD645DA28-45/4.5, 645FA80-160/4.5, 645FA120Macro/4, 645FA150/2.8, HD645DFA55/2.8, HD645DFA35/3.5 입니다.
그리고 645로 찍은 사진 몇 장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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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44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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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는 사회생활하기전에 써봤는데 특유의 진득한맛이있지유..
펜탁스만의 감성이 있죠~ ㅎㅎ
아 정말 오랜만에 보는 펜탁스...
DA200 스타 FA스타 28-70 각종 스타렌즈들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저도 사진을 펜탁스 계열 DSLR에서 배워서...
K-7 예판할떄 까지 기억은 나는데,,, 영롱한 푸른빛의 FA 스타렌즈의 결과물이 생각나는 사진
들이네요..멋있습니다ㅋ
역시 이렇게 펜탁스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을 만나네요ㅎㅎ 저는 계속 현재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