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내용과 진행때문에 스펙옵스 더 라인은 예전부터 욕을 먹어왔는데, 사실 그렇게 나쁜 부분만은 아님
이 게임은 당시 범람하던 미국만세식 게임의 안티테제격인 작품이었고
그 관점에서 보면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상당히 흥미로운 접근방식이었고 마냥 욕먹을 요소만은 아니었음
실제로 위 짤이 중명하듯 평론가와 유저들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받았고 말이야
그럼 스펙옵스 더 라인의 진정한 문제점은 무엇일까?
바로 전투임. 장난이 아니라 게임의 8할은 차지할 전투가 그냥 존시나 재미가 없씀
나름 이것저것 신경쓰고 멀티플레이도 만들기는 했는데, 그냥 진짜 재미가 없음
그러므로 다음부터 스펙옵스를 까고싶다면 노잼 전투븅신겜이라고 까기로 하자
요약: 스펙옵스 더 라인 전투 쟝재미없음
저게 이라크군 참전군인 입장을 나타낸거라는 리뷰글 봤는데 난 ㅅㅂ 죽도록 고생하고 어떻게든 살아서 왔는데 내 취급이 살인마취급이라고? 이런느낌으로
중간중간에 ㅈ같으면 끄고겜을 삭제하면 됩니다같은식의 말을 하긴하던데 문제는 내가 그겜을 돈주고샀다는거지
게임 플레이는 진짜 그때 당시 유행하던 tps들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망쳐먹은느낌임
스토리 빼면 시체로 유명할텐데...
스토리 빨로 아직도 갓겜 취급받는겜 아니냐 저거
이건 흥미롭군
그냥 게임진행이 어쩌피 강제 일직선인데 책임전가한다고 욕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중간중간에 ㅈ같으면 끄고겜을 삭제하면 됩니다같은식의 말을 하긴하던데 문제는 내가 그겜을 돈주고샀다는거지
미국 FPS라고 하면 일직선 진행에 미군 등장! 와! 정의의 히어로!라는 느낌이 많았는데
스펙옵스는 그걸 비꼬아서 일직선 진행에 '니가 정의의 히어로라고 생각함?'라는 느낌이었으니까
제펑의 얏지가 콕 찝었던게 이 요소였고
백린탄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게임이니까 할 수 있는 체험이니까 갓겜이네
스토리 빼면 시체로 유명할텐데...
ㅇㅇ 엔딩이 여러개인데도 전투가 존나 재미없어서 한번 엔딩보면 다시 하기싫음
저게 이라크군 참전군인 입장을 나타낸거라는 리뷰글 봤는데 난 ㅅㅂ 죽도록 고생하고 어떻게든 살아서 왔는데 내 취급이 살인마취급이라고? 이런느낌으로
원래 스토리로밖에 안 유명했잖어
게임 플레이는 진짜 그때 당시 유행하던 tps들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망쳐먹은느낌임
같이 따라오는 동료는 왠지모르게 장식인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듬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