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국제 유가 반등, 한국판 뉴딜 (20.4.23)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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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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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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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증시는 약세로 출발하여 오후 두시 반경 양봉 전환, 코스피 0.89% 오른 1896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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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1.02% 오른 635포인트로 마감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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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에선 전반적으로 개인 매수세에 연기금 등장으로 끌어올린 걸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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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급이 인버스나 원유 상품 같은 파생에 역시 몰리고 있어 전반적인 수급과는 좀 다른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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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테마는 유가와 건설이었는데 유가, 인버스 상품에 수급이 쏠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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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뉴딜 정책 발표에 따라 SOC 관련 건설주 강세 보였습니다. 상한가 종목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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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건자재 주가 가장 강했고 반도체가 따라가는 어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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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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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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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원유ETN에 상장폐지 전액 손실 위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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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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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기간산업 지원 규모 4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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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 DOW: 23475p ( 456p, 1.99%)

- S&P500: 2799p (62p, 2.29%)

- NASDAQ: 8495p ( 232p,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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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49.64p (1.43p,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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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 NDF 환율 : 1233원

- WTI: 14.2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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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증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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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책이 쏟아지는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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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한 하방을 보진 않고 건전한 조정, 1700선 정도에서 바닥 다진 후 재상승 관점을 갖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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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받을만 하면 강력한 경기부양책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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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유가 리스크가 커진다고 봤는데, 트럼프 대통령의'이란 파괴' 트윗 한방으로 유가가 다시 급등하더군요. 그냥 파생 놀이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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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 정부의 '한국 뉴딜 정책'에도 시장은 환호하고 있어, 좀처럼 조정다운 조정 없이 밀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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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 만큼 올랐지만 "FED와 맞서지 말라."라는 격언이 떠오르는 이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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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 상품보단 지수 상방 쪽이 보다 우세하고 조정은 언제 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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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히 규모 지키며 매매하는 게 좋은 장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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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방 슈팅의 규모는 본래 예측. 예상보단 즐기는 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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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관련 상품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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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판이랑 별 차이 없을 정도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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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의, 상폐 위험까지 고지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급 쏠리는 상품들인데, 투자보단 투전이란 말이 더 어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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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면 그만이긴 해도 대응이 쉽지 않으므로 경험 많지 않은 분들은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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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걸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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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RNVChr_N1E

etf(etn) '롤오버 비용' 이야기 많길래 만들었습니다. 참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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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쌀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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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패딩 정도가 좋은 옷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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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유념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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