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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즘 코로나 검사 줄었습니다. 이유는 확진율 보면 압니다.
한국이 코로나 573832명 검사해서 10702명 확진나와서 1.87%확진율입니다.
이것도 검사인원이지 한명에게 여러번 검사하고 퇴원환자 검사등은 빠진것닙니다.
이렇게 하는게 확진율 때문입니다. 한국처럼해야 확진율 추의를 알아서 정책판단을 할수가 있습니다.
2월29일 7943명검사 813명확진 10.24확진율 (확진자 가장많이 나온것)
3월06일 18177명검사 518명확진 2.85확진율 (검사인원 가장많이 나온것)
4월22일 7545명검사 11명확진 0.15확진율 (어제)
4월23일 7994명검사 8명확진 0.10확진율 (오늘)
보면 확진율 높을때 10%가 넘었습니다. 이때는 검사를 늘려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검사 많이 할때 1.8만명넘게 검사했습니다. 확진율은 2.85%구요.
어제는 7500명 정도 검사해서 11명 확진 확진율이 0.15%입니다.
오늘은 7994명 검사해서 8명확진으로 0.1%확진율입니다.
오늘 같은 경우 천명검사해서 한명 확진자 나왔습니다. 나머지 999명은 음성이란 소리입니다.ㄷㄷㄷ
이때는 검사인원을 늘릴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 확진율이 너무 낮아서입니다.
필요하면 부산 간호사부녀 경우처럼 하루만에 접촉자 천명도 검사합니다.
근데 아무나 검사하게 해주면 하루 10만명해도 전국민 다할려면 500일 넘게 걸립니다.
검사 다할려면 1년 4개월이 넘게 걸린다는 겁니다. 너무 길죠.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부산간호사부녀 경우처럼 꼭 필요한 경우 검사가 늦어집니다.
한국은 충분한 숫자를 검사하고 있고 그게 총선때문이 아니라 확진율이 떨어지고 있어서 입니다.
일본 도쿄 4월처럼 확진율이 40%가 넘으면 미친듯이 검사 늘려야합니다.
검사수가 적어서 드러나지 않은 확진자가 많다는 소리이니깐요.
이걸 정치논리로 선거때문에 검사줄였다고 하면..
정치때문에 검사 줄였으면 초기부터 검사를 줄였죠. 요즘에 검사줄일 이유는 전혀없습니다.
잘한다고 칭찬을 받던 시기가 이미 한달이 훨씬 넘었습니다.ㄷㄷㄷ
검사하는 인력들도 여유가 생기면 좀 쉬게 해 줘야지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데도 잠도 안재우고 매일 월화수목금금금 일하게 할 순 없죠
벌레들에게 이런거 설명해줘도 못알아듣습니다. 이미 답은 정해놓고 말하는 것들이라.
오랜만에 추천하고 싶은 글이네요.
검사수 늘려야 한다는 분들은 뒷일 생각 안하죠
분명 제때 감염자가 검사 못할수도 있고 의료진 피로감등 의료붕괴가 일어날수도 있는데 말이죠. 요새도 보면 제대로 검사하고 있고 의심이나 확진자 나오면 바로 역학조사등 그 주변 전수검사를 하는데 이정도면 진짜 효율과 역량을 크게 발휘하고 있는건데..
심파// 추천하면 또 누가 조작단 운운할꺼 같아서 성의가 있거나 감동이 있거나 재밌으면 예의상 추천했는데 그참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의료진들이 지쳐있는 상황이죠.
이런 판에 다시 대규모 검사는 너무 버겁죠.
말 그대로 팩트에 기반한 분석이군요.
의심환자가 줄어든거지 실제 검사건수는 하루 1만 5천건으로 비슷하다고 합니다.
Reinhart//
지금 8천명 할때는 검사인원을 말하는거구요. 검사숫자는 두배정도 되요.
양성이 애매한 환자 여러번하는 것 빠지고 퇴원환자 검사같은 것도 빠져요. 일본도 그렇게 하구요..
1.8만건 할때는 한 3만건 정도 했을겁니다..
그만큼 의심환자 및 검사해야할 분들이 줄었겠죠..
이런 설명 들으면 일선에 계신 모든 분들께 더욱 더 머리가 숙여집니다 얼마나 고생을 해오셨고 지금도 하고 계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