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눈 사이의 부분을 흔히들 미간이라 통칭하지만 미간은 한자 그대로 눈썹과 눈썹 사이를 일컫는 말이다
눈과 눈 사이의 움푹 들어가있는, 코가 시작되는 부분은 산근이라고 칭한다
(아프로디테 두상)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을 보면 이 산근 부위가 패여 있는 작품이 있고
(라오콘 조각상)
패여 있지 않은 조각상이 있다.
미간이 패여있는건 인간을 조각한 작품이고 미간이 패여있지 않은 것은 신을 조각한 작품이다
인간과는 다른 신격을 표현하기 위해 저 산근의 골이 패여있지 않고 미간에서부터 코가 직선으로 이어지게 조각한 것이다.
글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을때는 꼴리는짤
글쓴이는 유게 심의를 준수합니다
여인(女人)인가? 여신(女神)인가?
혹자는 이런 의문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어째서 이 조각상이 여신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단순히 한 아름다운 여인을 조각한 것은 아닐까?
이에 대한 대답은 조각상의 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조각상의 높이는 정확히 202cm인데, 이는 일반적인 인간의 키를 훨씬 능가하는 것이다. 고고학자들이나 미술사가들에 의하면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神)만이 인간의 실제 크기보다 크게 조각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신에 대한 경외감 때문이었다고 한다.
더구나 이 조각상이 제작된 것은 기원전 2세기인데, 이 시기에는 여인을 나체로 표현해 조각한 예가 없었다. 당시에는 정숙함이 강조되어, 여인의 나체를 형상화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나체의 모습은 오로지 신들과 신격화된 영웅들에게만 허용되었던 것이다.
그렇네 나도 찾아보고 암. 예전에 읽은 택에서는 모른다고 했는데
모자이크 왜했어
황달이 혹시 꼴릴까봐
그러니까 정리해보면 산근라이자 다이스키
여인(女人)인가? 여신(女神)인가?
혹자는 이런 의문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어째서 이 조각상이 여신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단순히 한 아름다운 여인을 조각한 것은 아닐까?
이에 대한 대답은 조각상의 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조각상의 높이는 정확히 202cm인데, 이는 일반적인 인간의 키를 훨씬 능가하는 것이다. 고고학자들이나 미술사가들에 의하면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神)만이 인간의 실제 크기보다 크게 조각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신에 대한 경외감 때문이었다고 한다.
더구나 이 조각상이 제작된 것은 기원전 2세기인데, 이 시기에는 여인을 나체로 표현해 조각한 예가 없었다. 당시에는 정숙함이 강조되어, 여인의 나체를 형상화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나체의 모습은 오로지 신들과 신격화된 영웅들에게만 허용되었던 것이다.
그렇네 나도 찾아보고 암. 예전에 읽은 택에서는 모른다고 했는데
책 하나가 정답은 아니지
환단고기가 책으로 나왔지만 맞는말을 적어놓은건 아니잖아
근데 루리웹은 예술작품도 강등먹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