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데쑤님 뽐뿌

고래상어는 오슬롭에서 새우밥주면서 광관상품으로 팔더군요 ㄷㄷㄷ 별로 좋아하지 않는곳입니다 ...프리다이빙 교육받으면 대부분 2분이상 참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욕심 안내고 딱 level1 까지만 따볼려구요^^
뭐 따고 나면 또 뽐뿌 와서 더 들어가고 싶겠죠?

저도 4월에 첫교육받습니다 ㅎㅎ

도전하십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선셋다이빙때 볼수있는 장면이죠
만다린 교미장면이구요 ㄷㄷ 하드코랄사이에서 짝을찾다가 코랄밖으로 나와서 3초만에 헤어집니다 ㄷㄷㄷㄷ
저 한장 찍을려고 한시간씩 2회다이빙해서 찍었어요

만다린 사진찍기 어렵지요.
빛에 민감해서 손가락으로 최대한 렌턴 가리고 비추니까요.
적색 필터끼운 저광량의 렌턴으로 타켓맞추고...
근데 이젠 사진도 다이빙도...다 힘들고 하기싫어진다는게 함정입니다.
20년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이제 장비가 부담스러워요.
사이드마운트 이야기 하실거면 ....그건 안합니다..
오히려 프리다이빙이 더 관심많습니다.

아직까진 즐겁기에 감수하면서하고있습니다.. 다이빙장비20키로 카메라장비 30키로... 그래도 아직까진 즐겁네요 ^^

처음엔 장비뽐뿌 엄청오죠 ㅎㅎ 괜히 자기장비 착용하면 레벨업된다고 하는데 괜한소리가 아니었어요.. 장비에 익숙해지고 다이빙을 지속하다보면 중성부력이 점점 맞춰지더라구요..
카메라 무게 역시 포함해서 지속적으로 중성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와이드렌즈 사용시에는 돔포트덕에 중성에는 큰문제가 없는데... 마크로 촬영시에는 돔포트가 아니라 완전 음성이 되어버려서 다이빙1회하고나면 팔이 떨어질것처럼 아파요 ㅠㅠ

자기 장비 가지면 레벨업 된다는거 100% 공감입니다..
님때문에 사기꾼하고 소송끝나면 다시 해보고 싶네요ㅜㅜ

장비는 직구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제사진을 보면 뒤로갈수록 감도가 내려가요... 조명을 어떻게 치느냐도 중요한데 이제서야 자리잡아가고있어요.. 수준사진 여점히 어렵네요

참 지구는 신기 한거 같습니다.
사람이 우주도 왔다 갔다 하는데,,, 태초부터 생활터전이며 같이 지난 바다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이니^^

국내의 경우 네이버등에 다양한 카페들이있구요.. 잠실 수원 수지 올림픽등 풀장에가셔서 직접 교육을 받으셔도되구요.. 엔비다이버스등 협회?비슷한곳도있어요.. 아니면 속초나 양양등에 있는 다이빙샵과 직접 컨택하셔도되구요.
해외는 일본 필리핀 태국등에 워낙많은 샵들이있는데 해외여행겸 오픈워터 자격 취득 일정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엔비는 잠실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정회승 시디가 하는 패디센터 아닌가요? 그냥 패디 cd 인데..
협회가 아닙니다.
거기서 배우셨나봅니다. ^^

아뇨 저도 협회인지 어딘지 몰라서 협회?라고 썼습니다.. 거기서 배워냐라고 방금 없던글이 생겼네요.... 거긴 가본적도 교육을 받은적도없습니다 잠실을 자주가서 자주듣다보니 언급했습니다

거북에 등 배에 기본 한마리는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