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중하겠습니다.

이 의견도 매우 공감합니다

네. 더 자극할 필요가 없어요.
저도 끝까지 지지합니다.

흥분 가라앉히시고
서로 마지노선이 다른거겠죠 누군가는 별거 아닌일이지만 제입장에서는 꼴페미만큼은 아웃입니다 그런사람들도 있는거지요 남읍읍씨만 쳐내면 뭐 문제없을겁니다 지켜보죠

아직도 좀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요,,,,,진보진영내의 메갈혐오라기보단,
중도들의 극단주의 혐오라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다름을 알고 인정하고 서로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용기있게 사과하시는 모습에 추천드립니다.

지지자들도 답답할정도로 균형을 잃지 않고 수용하시는 분이니 어느 한 세력이 나쁜 의도가 있다해도 다 컨트롤 될겁니다.

예 다들 이렇게 서로 생각이 다른 걸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지지자들끼리 상처주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대부분은 다시 지지할 마음도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맘떠난 사람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까지 내치는 결과가 되어선 안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해합니다. 메갈 때문에 왜 문캠도 아니고 문재인님이 비난을 들어야 하는지 저도 역시 이해가 안된더군요...

네 이런 모습을 모두가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문빠라 불릴만큼 문댑 지지자라서 지지철회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계속 지지 할수 있을거라 믿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철회하시는 분들을 비난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한편으로 너무 공감이 가니까요 문재인이 아니었으면 철회문 아니라 극렬 안티로 돌아섰을겁니다

저는 문재인을 4년동안 지켜봤는데 한번도 실망한적이없어요 저는 끝까지 지지합니다

사과하시는 모습에 격한 댓글 달았던 것 저도 사과합니다.

죄송하지만 문재인 캠프 공식 계정이 아니면 이름을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오해 할수 있으니까요///

걱정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공감하기 때문에 작성자님 같은 분들의 반응도 이해합니다.
저도 사실은 불만을 토로하긴 하지만 결국 투표장에 갈 것 같네요.
왜냐면 매국부패기득권세력이 사라져야 한공간에 진보라는 이름으로 찌그러져 있던 여러 스펙트럼의 사람들이 기를 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스펙트럼 안에서 저와 지향점이 비슷한 사람들의 모임도 생겨나겠지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모두 지금 본문만 같았다면 애초에 분열도 없었을 것입니다
늦게라도 정신차리신 것에 대해 추천 드립니다
더이상 분탕세력으로 몰리고 싶진 않네요
문재인을 진심으로 존경해왔던터라 오늘의 일은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잃고 너무 아파서
문재인님에게 만큼은 방패가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언론들 궁물당 손꾸락까지 달겨드는데
저까지 보탤수는 없습니다.
참고 기다라고 끝까지 믿고 갑니다.

더문캠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여기까지 버텨주신 문재인 전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구요.
문재인 전대표님 그냥 편히 사실수도 있었지만 지지자들 때문에 친구때문에 아직까지도 계시잖아요.

남인순이 아무리 비정상이어도
최소한 성재기보단 정상인인데

저는 그다지 걱정하진 않습니다. 문재인은 소통이 되는 정치인입니다. 지지자들의 강한 반발이 있다는 것을 이제 문캠도 알았겠죠. 그저 지켜보며 지지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디가...
공식적으로 문캠을 대변하는 아이디 느낌이 나네요....
조금 수정하심이....?

제가 예전에 들은 말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포부와 계획은 거짓말 할수 있어도
살아온 역사론 거짓말 할수 없다.
문재인이 살아온 역사를 알기때문에
이런 일련의 사태에 분노하고 짜증내는겁니다.
바른사람 메갈 안묻고 극단주의자 안묻고
중용과 정도만을 걷기 바라가 때문에......

네네~~ 우리는 성인군자, 신이 아니에요.
계속 실수하고 사과하고 반성하고 용서 하고 사는 사람들이죠.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흥분하신분들 다들 우리가 어딜 보고 여지껏 빡치지만 끝까지 옆사람 어깨에 팔걸고 지켜왔는지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쉬이 바뀔 분이셨으면 우리는 문대표를 지지하지 않았을꺼잖아요. 김종인 같은 노장도 못꺾은 사람이에요.

일베 메갈은 어떤 이유가 붙어도 용납이 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혐오는 또 다른 혐오를 불러일으켜 문제거리를 불러올 뿐이죠
내부 지지자들끼리고 이렇게 격렬하게 토론이 일어날 정도로 남인순의 문제점이 큰데 문재인의 빈틈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 하라고 자리 깔아주는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모든 것을 감안을 하고도 남인순이 문재인에게 득이 되는 것이 있다면 또 모르겠으나 어려운 길을 걸으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하실 분이
진흙탕물에 곧 빠지실 것 같은데 큰 소리로 알려드리고 조심하라고 말씀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지지철회 발언까지 하시는 분들은 그런 맘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알아서 조심하시겠지라고 믿는 마음이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조심하라고
말씀 드리는 마음이나 매한가진데 한 쪽이 믿음이 부족하고 그 사람의 자질의 의심하는 것 같은 분위기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문재인이 이미 대통령이 되어서 국정수행중이라면 작은거 하나하나에 반응하면서
지지하니마니하는건 그리 좋지 않겠지만,
지금은 경선과정이고, 문재인이 남인순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굴러들어오기에 막지 못한 상태라면
지지자들이 이렇게 싫어하는 티를 내주는게
문재인한테 나쁘기만 한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안모씨 캠프 구성원에 mb의 사람이 많다는걸로
안모씨위 성향에 대해 추측하며 비판한적이 있는데
문재이캠프 구성원에 대해서는 문재인을 믿어야 한다
라는식으로 말하는건 이중잣대가 아닐까요.
다른분들이 말하듯이
캠프구성과 이후 자리를 주는건 별개라고 선을그어놓았다는점,
남인숙을 적극 모셔온것이 아니란점 정도 언급하고
남인숙이 어떻게 나오고 거기에 문재인이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보자 라고 하는게 적당할듯합니다.
이걸로 또 몰아간다 어쩐다 얼굴붉히며 다투는건
누군가에게 좋은 빌미만 주겠죠..

남인순 하나 뭍었다고 지지철회할 거면 애시당초 지지하지도 않았음

참나
별것도 아닌걸가지고 커뮤니티가 뜨겁네요
바람이 부나봅니다
노통이 생각했던 바람
우리가 생각만했던 바람
멀지않았으니 조금만 더 인내합시다
우리가 촛불의힘으로
사쿠라들 물리집시다

사실 이게 맞는거죠 여기 자세히 보면 분탕질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남인순 못 미더우니 그러는 사람도 많잖아요. 저도 무조건 문재인 대표 지지 하지만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