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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자다가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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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에 날벼락이네요.
전 원래 쇼파에서 혼자 자는데, 오줌 싸는꿈 꾸면서 싸버렸습니다.
응급조치는 했는데 큰일났네요. 물흘렸다고 하긴, 찌린내 엄청납니다.
아침이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와 9,6살 애들이 놀릴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좋은 방법 있을까요?
댓글
  • 헤이~* 2020/04/11 05:41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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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선통과 2020/04/11 05:41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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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랑 2020/04/11 05:42

    페브리즈뿌리고 드라이기로 말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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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토 2020/04/11 05:42

    소파에 불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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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 2020/04/11 05:4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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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토 2020/04/11 05:43

    닉 보니 많이 싸셨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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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끄리 2020/04/11 05:43

    아... 다른 거를 싸셨다는 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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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한다 2020/04/11 05:43

    가죽크리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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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이여 2020/04/11 0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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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준식엄 2020/04/11 05:45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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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개동교사 2020/04/11 05: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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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산타 2020/04/11 05:45

    쇼파 버리는것보다 챙피한게 싫으시면 라면 끓여서 쇼파위에 부으세요 라면먹다 쏟았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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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도하 2020/04/11 05:45

    하필 소파소재가 스웨이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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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테르 2020/04/11 05:45

    기저귀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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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터귀신 2020/04/11 05:45

    간장 갖다가 부어보세요 작은 허물은 큰 허물로 덮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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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입=뚱보 2020/04/11 05:46

    담장 보냅시다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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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완 2020/04/11 05:46

    [리플수정]쇼파 바꿀 결심하시고 위분 말씀대로 라면을~확~,참 추천이 없어서 눌러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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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per 2020/04/11 05:47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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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쵸맛있져 2020/04/11 05:48

    저는 오줌쌌다는 말보다 쇼파에서 혼자 잔다는 말이 더 눈에 들어오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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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츠 2020/04/11 05:49

    젖었네 젖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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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그렇게 2020/04/11 05:49

    옆집가서 소금 얻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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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띠 2020/04/11 05:50

    퐁퐁이나 비누 같은 냄새 좋은걸로 닦은후
    수건에 물 뭍혀서 계속 닦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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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완 2020/04/11 05:50

    나쵸맛있져// 원래 결혼 10년차 넘으면 자연스럽게 가는 곳 아닙니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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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다드 2020/04/11 05:51

    개가 쌋다고 하세요. 개가 없다면 오늘 부터 인생 2회차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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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 2020/04/11 05:51

    똑띠// 스웨이드인데. . . 그랬다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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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면수 2020/04/11 05:51

    둘째를 거기다 눕히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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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_D 2020/04/11 05:52

    얼른 라면 끓여서 부어버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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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산타 2020/04/11 05:52

    돈이냐 명예냐 선택하세요 곧 날이밝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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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yes 2020/04/11 05:53

    소재가 하필 스웨이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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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마미아2 2020/04/11 05:5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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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피카 2020/04/11 05:58

    집에 맥주 있으면 맥주 부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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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존슨 2020/04/11 06:00

    트로피카// 오 해보겠습니다.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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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마미아2 2020/04/11 06:06

    인테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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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는역시 2020/04/11 06: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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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덴헐크 2020/04/11 06:26

    엎드려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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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yes 2020/04/11 06:28

    후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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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어스원츄 2020/04/11 06:29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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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2020/04/11 06:38

    키 쓰고 소금 받아 올 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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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2PECT 2020/04/11 06:46

    아들들 보고 ‘니가 쌌냐?’ 시전하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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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똘 2020/04/11 06:48

    막걸리를 사오셔서 소파에 부어버리고
    마시다가 잠들은척 연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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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gkjfm 2020/04/11 07:14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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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TH? 2020/04/11 07:35

    아들, 니가 쌌냐? 222
    그동안 먹여주고 입혀주고 했으니 보은할 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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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익수뒤로 2020/04/11 08:06

    물이나 뭐라도 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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