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참았다가 나와서 5시50분에 투표소 도착했는데요.
설마했는데 벌써 줄서있네요 ㅋㅋㅋㅋ
깔꼼하게 6시 입장해서 딱 투표하고 왔심다.
어제 줄이 길어서 제 가게 근처 관외투표소에서 투표할까 잠깐 고민했었는데....
괜히 줄 안서고 들어가면 민폐려나? 생각이 잠깐 들어서 방금 나갔다 온거거등요.
근데 역시 관외 주택단지 투표소에서 투표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에 투표소는 통일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관내랑 관외랑 인력과 투표공간이 똑같이 별도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처음엔 큰 거울이 있나 했음.
울동네는 작은동네라 그런지 관외는 줄도 없고 관외 도우미분들 그냥 다 앉아서 멀뚱멀뚱하고 계심.. ㅋㅋㅋㅋ
그렇군요... 난 어제 투표....
저도 점심때 투표하려고요.^^
부지런 하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