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이랑 ㅅㅍ 해본 분?

비혼주의고, 이전 연애도 지쳐서 홀로 욜로생활에 만족하고 사는 30대임.
나한테 호감 표현하던 회사 ㅊㅈ가 있었는데, 날씬하고 몸매 좋음. 금욜에 갑자기 나랑 둘이 술먹자고함.
솔직히 자빠뜨릴 생각은 없었고, 적당히 호감만 유지하고 선 넘지 말라고 좋게 타이르려고 했었음.
계속 칭찬만 하면서 ㅊㅈ가 소맥을 연거푸며 먹는데,
ㅊㅈ가 나랑 사귀자고함. 그래서 나는 연애도 싫증나고 너랑 사귈 맘도 없다고 했음.
그랬더니 갑자기 ㅅㅅ는 할 생각 있냐고 물음.
술들 먹었고 옷도 야시시한거보고 꼴릿하긴 했었음. 그래서 즐기는거면 할 수 있다했음.
그 후 넘으면 안되는 선을 넘고 ㅍㅍㅅㅅ함.
이후 회사에 갈수록 더 야한 옷만 입고옴. 탕비실에서 마주치면 입에 넣고싶다 만지고싶다 하고싶다 부비거림....
티가 나는지 회사 사람들이 우리 둘 관계를 이상하게 보기 시작했음.
난 그만 거리를 두고 싶은데, ㅊㅈ는 생리할때쯤만 되면 하고싶어 날뜀 ㄷㄷㄷ 한달에 한번 정도 관계 가짐.
ㅅㅅ할때도 보면 갈수록 음란해지고 둘이랑 하고싶다느니.. 점점 내 허용치를 넘음..
이래서 회사 직원 함부로 건드는거 아닌가봄.
누가 그만두기전까지 손절하기도 힘듬..
ㅈ된 느낌이 듬.. 적게 쓴다고 줄였는데 개 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