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선생입니다.
1. 이전 증시
미국 금요일 장 영향받아 약세로 시작한 우리 증시는 오후 세시경 양봉까지 밀어올리며
보합 마감했습니다. 제약-바이오가 이끈 코스닥은 3.6%나 상승했구요.
어제도 역시 코로나 관련주 계속 강세였고 개학 연기 소문에 온라인 교육 관련주도 추세 이어갑니다.
코로나 관련주는 고점 징후가 조금씩 보이니 주의해야겠구요.
대형주에선 롯데케미칼 약 5%상승했고 건설주에서 대림사업 9%상승, IT의 더존비즈온도 7.1% 상승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이었고 시장 상황이 계속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환율은 1224원으로 잘 지켜지고 있고 유가 하방의 증시 압력은 어느 정도 해소된 게 느껴집니다.
미국 증시
- DOW: 22327p ( 690p, 3.19%)
- S&P500: 2626p ( 85.18p, +3.35%)
- NASDAQ: 7774p ( 271.77p, 3.62%)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46.28p (0.97p, 2.14%)
- 야간선물: 233.2p (2.9p, 1.26%)
그외
- NDF 환율 : 1224원
- WTI: 20.32(+1.14%)
- 금: 1621.98( +0.22 %)
2. 증시 대응
큰 틀에서 대응은 유지
하락 국면에서도 반등하고 있는 지금도 대응 기조가 변할 리가 없습니다.
변해서도 안되구요.
매일 보시는 분들이야 아실만한 반복되는 이야기로 기준 긋고 계획적으로 사면 쫄릴 일 없다는 건데요.
솔직히 말해 1900선 이하에서 주은 종목이나 지수 추종 ETF가 추가 하락을 맞는다고 해서 매도하는 건 투매 행위의 일부라 봅니다.
이거라도 지키려는, 더 싸게 들어오려고 대응인지 이유는 각기 다르겠지만 개인들이 매도, 투매를 하는 자리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죠.
사람 심리가 다 비슷하고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 끼린 공통점이 더 많습니다.
본인이 특이한 사고 구조를 가졌거나 성향이 남들과 다른 분들이라면 좀 다르긴 한데, 우린 평범한 사람이니까요.
하락 강도가 심해 첫 번째 투매는 결과론적으로 옳았더라도 그 뒤는 썩 좋지 못한 대응이 되는 거죠.
이런 장세에서 중요한 점은
1. 매수 계획 세우기
2. 공포감에 매도는 한 번 더 생각, 어지간해선 자제하기
3. 버틸 수 있는 여유자금으로만 접근하기
정도고 심리가 또 항상 이성적일 순 없지만 그래도 지켜야 합니다.
어차피 최하단 맞추기는 우리의 영역이 아니므로 큰 틀에서 뷰를 만들고 최대한 이행하는 것.
11년 경험해보니 그렇습니다.
어젠 호응이 뜨거워서 놀랐네요.
추천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투자에 도움 되는 글, 영상 공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 무탈히 마무리하세요.
댓글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주선생님 글은 항상 추천입니다 :)
부지러하신 모습에 감탄합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리플수정]지금 시점은 여유자금 외에도 일부 단기 아닌 장기 대출받아놓고 바카라 배수 먹기 식으로 하면 나쁠거 없을듯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글 잘 쓰시네요 많은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장도 괜찮았네요. 다행입니다.
댓글 하나 하나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정성스러운글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맑음.//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흔히들 얘기하는 쌍바닥 없이 바로 V자 반등에 무게를 두시나요? 아님 1400혹은 1500대 초반까지도 밀리는 경우가 있을거라 보시나요? 하방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1800을 바라보는 지점이 되니.. 조금 애매한 지점이라는 생각이.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