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고나라에서 쓴이가 183만원 사기당함
2. 법원 공익이었던 쓴이는 그 사기꾼을 신용불량자로 만들어버림
3. 사기꾼이 신용불량자라서 취업이 안된다고 쓴이에게 연락옴
4. 쓴이는 씹었고 그뒤로 사기꾼이 자123살함
5. 장례식장 찾아가서 300만원 합의봄
https://cohabe.com/sisa/1402018
중고나라 사기꾼의 최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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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쌔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액션빔 철골H빔
통쾌함 보단 뭐랄까..
일단 빚지고 살면 안되는 건 잘 알겠음
모바일배려좀
모바일배려좀
개쌔네
일단 빚지고 살면 안되는 건 잘 알겠음
당장 피해입은거로 화날수있고 법적으로 나쁜놈 참교육시키는거니 문제가 없을순 있는데..
인간으로써는 저건 좀 아닌거 같아...
나는 내 피같은 돈 사기당해 본 적이 있어서 백번 이해가 감
애초에 사기를 안쳤으면 되는거 아닌가?
인간으로써 사기는 아니지
사기친거 = 본인선택
자1살한거 = 본인선택
본인 선택의 책임을 지는건데
저 사람이 왜?
당사자한테는 맞는 말인데 가족들한테 저러는건 아니라는 의미 같음
중간까지 잘하다가 왜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했지?
아무리 빚쟁이여도 장례식장까진 안찾아가 요즘은..............
끝까지 받아내도 된다고봄. 뭐 못받을거 받아낸거도아니고.
사기를 왜쳐 그러니깐
저 사람은 돈 어디서 받는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액션빔 철골H빔
진짜 돈무서운걸 몰라...
사람이 무섭다지만 결국에는 돈이 무서운건데
통쾌함 보단 뭐랄까..
그러게 왜 사기를 치냐 시바꺼...
역시 인생은 선악이 확실치 않구만
근데 이거 저번에 주작썰이라고 댓글 달렸던거 같은대 어는게 맞는말임?
흠... ■■할정도면.. 모르겠다...
양심이냐 실전이냐..
배상명령 <- 이게 사기꾼 멕이는 핵심
난 맘 독하게 먹어도 장례식장까지는 못 갈듯
진짜 철저히 복수했네
돈을 당장 못 줘서 미안하다는 말을 판결 나오고 곧바로 했으면 납득할수도 있는데
취직할때까지 입다물고 있다가 자기 아쉬울때 되니까 나섰다는 시점에서 별로 참작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자기가 진짜 잘못했고 갱생 및 회복의 의사가 있었다면, 모든 것이 결정된 시점에 액션이나 어프로치가 있었어야 함.
하다못해 자필 사과문이라도.
법원 판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가만있다가 자기 아쉬운 시점이 되어서야 말을 했다면 별로 불쌍하지도 않다.
애초에 사기친놈 잘못
주작 너무 티나는데
일단 신불자라고 취업이 안되는거 없슴
만약 신불자라며 면접 떨어뜨리면 신고하면
그 회사 잣됨
일단 돈 안 갚은 건 분명 그 사람 잘못이지만 꼭 장례식장에 가서까지 그 짓을 했어야 했나 싶다. 우선 조문하고 나중에 연락해도 될텐데
권선징악 잘됐네.
스노우볼 굴렸네. 180만원 그거가지고 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음. 인생 ㅈ만하게 본건 저 새끼니까.
이거 주작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 이후에는 좀 너무한거같은데
사기꾼새기가 뒤진건 사회에 이로운일이니까 OK
근데 이미 183만원 안받을생각으로 인생 조진거면서 굳이 장례식장까지 찾아가서 깽판을쳐야하나 싶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