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가끔씩 플래그쉽에 스트로보 끼우고 외장배터리팩 연결해서 찍는 사람을 보곤 했는데
당시에 보면 그냥 멋져보인다 라고 느꼈거든유
근데 지금 시대에 이런 모습을 일반 사람들이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유
갠적으론 뭔가 쟤는 다가갈 수 없을 거 같아! 이런 느낌이 들거 같은 ㄷㄷ
아니면 오히려 혐오감도 줄 수 있을까유? ㄷㄷㄷㄷ
비 오는 날 갑자기 뻘생각이 들어서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전에 가끔씩 플래그쉽에 스트로보 끼우고 외장배터리팩 연결해서 찍는 사람을 보곤 했는데
당시에 보면 그냥 멋져보인다 라고 느꼈거든유
근데 지금 시대에 이런 모습을 일반 사람들이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유
갠적으론 뭔가 쟤는 다가갈 수 없을 거 같아! 이런 느낌이 들거 같은 ㄷㄷ
아니면 오히려 혐오감도 줄 수 있을까유? ㄷㄷㄷㄷ
비 오는 날 갑자기 뻘생각이 들어서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오타쿠?
7년간 사진 접었을때: '사진이 취미시구나. slr클럽 회원일까? 저 카메라는 뭐지?' 단순 궁금.
최근 카메라 다시 시작하고서: '고수님이시겠구나'
요즘 폰카도 잘 나오는데 시커먼 유리뭉치 들고 오바 떠네.. 8할 / 사진이 진지한 취미신가 보네 2할
그거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 사람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예전부터 거의 없었어요.
EBS인가...여튼 무슨 실험도 했었죠..
검은 쫄쫄이 타이즈 입고 농구경기장인가 가서 관람하는데
첨에 응?하고 쳐다보긴 하는데 아무도 신경안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