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의 악명 높은 빈민가에 위협적인 메시지들이 유포됨
갱들이 사람들에게 8시 정지를 '존중'하도록 가르칠 것이라고 언론에서 말하는 중.
'리우 다스 페드라스, 무제마, 티주키냐의 모든 주민을 주목!
오늘 오후 8시부터 통행금지!
이 시간 이후 거리에서 목격되는 사람은 누구든지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라고 갱단의 한 메시지에 쓰여 있다.
그리고 또다른 메세지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있다.
'우리는 시민들에게 최선의 것을 원한다.
만약 정부가 그럴 능력이 없다면, 조직된 범죄가 그것을 해결할 것이다.'

그래봤자 힘으로 약자한테 삥뜯는 양아치들
착쁜넘들....
웃기네. 협박, 착취가 일상인 놈들이 어디서 이미지 세탁. 다 죽으면 밥줄 끊길까봐 그러나보네.
정부가 얼마나 개판이면.
조직된 국민의 힘이 아니라 조직된 범죄ㅎㄷㄷㄷ
저게 나라냐...
마약매출이 떨어져서 저러고 있다는게 학계의 정설
일반 시민들이 밤에 안 돌아다니면 자기들한테도 좋겠죠 뭐
죽은 시체한테서 삥 뜯을 수는 없는 법이니까...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