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에 반대한다, 수정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명백한 보행자(어린이) 귀책으로 사고가 나더라도 무조건 운전자 과실이라는 걸 비판하는 겁니다.
과장해서 분당 1미터씩 전진하고 횡단보도 앞에서 5분이상 정지했다 출발하더라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차로 돌진하면 운전자 탓이라는게 잘못된 법이라는 겁니다.
근데 민식이법 옹호하는 사람들은
"전부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하시나봐요" "이게 한국 운전습관 현실이죠"
이러고 있네요. 일단 남들이 뭐라 말하는지 귀닫고 그냥 안들으시나봐요.
그러면서 뭔 뻘소리를 똑똑한척 하면서 뱉어대고 있습니까 그려..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하고싶어요
-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앞에서 일시정지하는거 답답해요.
이런말 하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뭔 혼자만의 꿈동산에서 뛰놀고 있습니까?
오늘부터 시행하는 민식이법가지고, 정확한 판례가져와라 하는 ㅄ도 보이구요 ㅋㅋㅋㅋ
님들아 멍청한건 자랑이 아니에요 ㅠㅠㅠㅠ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ㅠㅠ 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더 노답인거에요.
니 애가 소중하면 앉혀두고 교통안전교육이나 더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