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의 유격도 문제가 될까요?

제 경험으로는 틈의 정도에 따라,, 필름이 장전되고 나서 빛에 얼마나 노출되느냐에 따라 다를듯해요. 연달아 여러번 찍으면 빛에 노출될 틈이 없이 그냥 오른쪽으로 감길거고, 몇장 찍고 추가 촬영 없는 상태로 20-30분 들고 다니면서 빛에 노출되면 그 면은 이미 빛샘으로 노광이 천천이 이루어진 상태가 될 듯합니다. 노광의 면적은 노출 시간, 빛의 밝기에 따라 다를 거구요. 스폰지가 두껍거나 구조상 괜찮으면 빛이 안샐 수도 있구요.... 나머지는 아래 전문 지식 가진 포럼분이 답변을 주실듯요.
어쨌거나 확실한 것은 이 필름을 현상해보면 알 듯 합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추가 혹여 있을지 모를 빛샘을 방지하고자 하신다면 검정 테이프를 옆과 위부분에 길게 붙이시면 됩니다.

네 아마 별로 문제가 없을겁니다.
F100은 다른 RF카메라들과 다르게 홈에 들어가는 구조라 빛샘이 별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