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주의] 아이맥 프로 설치기 (feat. 제품 박스의 값어치란?)

안녕하세요 알파마운트입니다
맛점 하셨는지요 ^^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기가 막힌 날씨네요
전일 스킨글을 올렸으니 오늘은 뻘글을 올릴 차례군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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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굿 후기 :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4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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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 아이폰 / 아이패드의 처음 셋팅과 달리 아이맥에서의 시리 음성 명령을 위한 사전 음성 입력은 철저하더군요
윗글 대로 '취조'?! 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본문을 따라 읽으세요' 3번 강요. 기계 따위가 명령을 하다니..
거기에 순응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묘한 심정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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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추가
모바일로 보니 결론 파트 폰트가 너무 작네요;;; 급노안이 올거 같아 결론 파트 재 요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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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맥 프로던 맥북 프로던 단점이 보인다면, 예외없이 까겠다.
2. 굿스굿은 바퀴좀 달아달라! (관계자분이 계시다면 필독!)
-> 동급 용량에 30만원짜리 와인셀러가 더 좋아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인것인지?
-> 120만원 짜리. 어지간한 대기업 냉장고 값 제품인데. 그 어떤 배려도 없는것인지.
'국산이라 다릅니다' 애국 부심 부리기 전에 제품 퀄리티 부터 향상시키세요
3. 지윤텍 트랜스미션+리모컨 셋트 구입 했습니다
-> 좋아서 구입한게 아닙니다. 그동안 제가 비평을 많이 했는데. 추측 / 예측치를 가지고
비평하는건 '악플'에 지나지 않지요.
-> 그래서 제가 직접 테스트 베드가 되기로 했습니다. 구입 후 그 값어치를 한다면
찬사를 날리겠지만. 만약 반대라면. 지금까지의 비평보다 더 맹렬한 비판으로 이어질겁니다.
4. 그동안 진행했던 나눔 일부 중 이걸 되파시는 분이 계시네요.
-> 어차피 증여를 했으니 더이상 제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판매글에 명시라도 해주세요.
-> 그리고 바로 팔기보다 최소한 1~2개월이라도 지나고 파세요.
5. 향후 나눔 계획
-> 더이상 무료 나눔은 진행 하지 않습니다.
-> 나눔되는 제품 가격의 10%를 별도로 취하겠습니다.
이 10%는 제가 취하는게 아니라 '기부'를 해주세요 (해피빈, 세이브더칠드런, 불우이웃 등)
이게 증빙이 되면 나눔 제품은 물론이거니와 무료로 택배 발송 해드립니다
※ 1만원짜리 제품 나눔하면 10%. 1,000원일텐데. 1,000원 기부 하셔도 저는 인정해드리고
무료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