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유명 호텔들을 좋아하던 그사람.
도대체 뭐하고 다녔던거니?
연애하니?
그래서..?
가래떡은 싫지만 연출은 필요하다!!
"아이C 먹는다고 먹어!!"
카메라 발견 후 "홍홍홍~~"
바쁘게 살고싶다던 꿀ㅂ,
아 아니 '벌꿀' 같은 그..
바쁘게 TV 드라마 챙겨보기 시작.
길라임, 송혜교 코스프레도 같이~
그러다가 병원 차트 이름에 길라임으로
적어놓는 빙의 까지!!! ㅎㄷㄷㄷ
나는나는 길라임~
길라임과 똑같아요~
길라임을 한 이유가 현빈이였다니!!
그랬던 그에게 !!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온다!!
이번엔 송혜교로 빙의.
꿀ㅂ 아니, 벌꿀같은 그는..
운동도 열심히 한다
운동이 아닌 애교 부리기인가? '아이잉~'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애교를 부려보자.
내 애교를 받아랏~
항상 연예인만 보면 너무나 신나하는 그.
이런건 귀찮아~
빨리 무너뜨리고
드라마 보러 가야지~ 홍홍홍
이런것도 귓찮아~
빨리 논 작살내고 집에가서 드라마 보자.
아이C. 이런것도 해야해?
여기가 어딘데? 무슨 상황인데?
닭: 할머니. 여기서 또 뵙네요?
할: 아이고 공주님~
닭: 여긴 어디?
할: 공주님. 그냥 슬퍼하는척 하세요.
도도하다.
사람 만나는걸 귀찮아 한다.
왜그럴까..?
아하 그렇다.
대화가 안된다.
웃음 참느라 애썻다. 재드래곤.
종교활동도 열심히 하는 벌꿀같은 그.
이만희 목사님~ 좋은말씀 감사~
아이고 공주님.
시계 감사~ 늘 감사~
댓글은 걱정마요~
우리 애들 한개씩만 써도 17만개 댓글 가능~
바빠도 우리 진핑오빠 보러 와써염~
"여긴 또 어디? 옆에 대머리 이 오빠는 누구?"
"앞에 지나가는 탱크랑 군인은 무엇?"
이 모든것들이..
대통령이 되면 하겠다는 것들..
옛다. 탄핵 먹어라~!!
마무리.
6인 병실 가봤다면서, 503호엔 왜 혼자있냐?
ㅇㅇ 너네들도 공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