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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가 박근혜를 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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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년만에 2017/03/11 16:53

    그렇게 그리우면 삼청교육대 한번 만들어서
    그분들 보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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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음 2017/03/11 17:07

    찬성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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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2017/03/11 17:10

    이 문제에 대해서 나름 깊게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걍 방법이 없음. 생각을 바꾸거나 마음을 돌린다는건 불가능이고.
    걍 빨무새짓 하다가 떠나는것 외엔 방법이 없음. 스스로 고립을 하고자 발버둥을 치는 자들을 안아주기엔 우리도 삶이 너무 팍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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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춈스케 2017/03/11 17:13

    핵심요약이 굵은 글씨네요
    수평적 직급(나이)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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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종자 2017/03/11 17:22

    개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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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해? 2017/03/11 17:30

    간단하게 말해서 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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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쉭쉭 2017/03/11 17:31

    핵공감. 교화안됨, 설득안됨. 진중권 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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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코다시지름 2017/03/11 17:36

    맨날 북한가서 살라고 떠벌리니
    북으로 강제송환하면 완벽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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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코다시지름 2017/03/11 17:37

    그리고 진중권은 교수가 아닌 메갈일뿐입니다.
    자기는 메갈이고 메갈을 제외한 모든 커뮤니티는 일베에 초라한 남근다발이라던 인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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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멕스 2017/03/11 17:44

    70넘으신 아버지 옛날 이야기에 따르면 본인 초등학교 시절. 1950년대 그땐 초등학교 교사들도 지들끼리 수틀리면 운동장에 나가 치고 박고 싸우던 시절이랍니다. 아버지 본인이 직접 선생들 싸우는 장면을 목격했다 하시네요. 박사모 늙은이들이 살던 시대는 그런 시대입니다. 야만의 시대에다 누가봐도 대한민국은 후진국 이었습니다. 박사모 늙은이들은 새로운시대를 부정하고 그때가 좋았다 외치는 자들입니다. 사회 낙오자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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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mc3 2017/03/11 17:55

    박사모들의 세계관은 요약하자면 약육강식 상태의 신분제 사회를 구현하고 싶은겁니다. 스펜서 사회진화론 입장인데 강자가 약자를 잡아 먹는다. 이거에요. 그리고 층층히 계급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 계급안에 안착하고 싶은 욕망이 숨겨져 있죠. 강자한테는 당하고 당하는 것은 똑같이 자기보다 약자한테 적용하는 겁니다. 노비를 쳐 죽여도 주인은 아무런 처벌을 안받듯이 반대로 왕은 수 많은 사람을 잡아다 처벌을 안받죠. 그게 그 사람들이 보여준 자세에요. 국가권력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다가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 혹은 자기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잔인해집니다.
    근데 이 사람들을 어떻게 교화 시키나 ? 혹은 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나 ? 교화나 변화시킬필요도 없고 그냥 법대로 처벌만 하면 조용해집니다. 이네들이 떠들고 다니는데 밥값 안주고 차 대절 안해주고 시위나오면 감옥보내면 무서워서 못나와요. 이들의 특징은 강자에게 굴종하고 약자한테 강해보이려고 하는건데 그냥 원칙대로 하면 됩니다. 뭐 이러고 저러고 설득할 필요도 없고 이런 짓 하면 x 된다. 하는 걸로 시범케이스로 법대로 처리하면 조용해집니다. 왜냐 말했잖아요. 국가권력을 무서워한다고. 국가권력이 자기 편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건데 국가 권력이 자기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국가권력이 세다고 생각하면 90% 이상이 입을 다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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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 2017/03/11 18:01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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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코치!? 2017/03/11 18:07

    제가 언젠가 책에서 읽었던 내용인데, 본문에서 꼬집는 현실에 대해서도 적용이 되는 것 같아 제 의견을 적어봅니다.
    내용인즉 '진리를 부정하는 사람들, 특히 그 가치관이 확고하게 굳어버린 중,노년의 사람들에게 어떠한 근거와 비전을 보여주어도 그들의 가치관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진리가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시간에 따른 세대교체뿐이다'
    대략 이러한 내용인데, 본문에도 대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태극기를 들고 비상식에 서계신분들 일부는 돈을 받고 선동을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신 분들이라 봅니다.
    본문처럼 구시대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신념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어떠한 근거나 행동을 보여주어도 그들의 신념을 부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그저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십수년의 시간이 흘러 잘못된 가치판단을 사실인양 굳게 믿고 개선의 여지조차 갖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사라지고 (좀 과격한 표현인가요?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을 때 그때서야 진리가 받아들여진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다 알면서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쓰레기짓 하는 녀석들은 염두하지 않은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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