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중들은 개·돼지 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
나는 이 대사들이 우리에게
우리는 개돼지가 아니고
우리는 노예가 아니라는
메세지를 각인시켜 기준점을 잡아주어서 국민을 일깨워 주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여기까지 오게 만드는 큰힘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런것이 영화의 순기능중 하나이고
진짜 영화라 생각한다
https://cohabe.com/sisa/138101
우리들의 시민의식을 깨우쳐준 대사
2. "대중들은 개·돼지 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
나는 이 대사들이 우리에게
우리는 개돼지가 아니고
우리는 노예가 아니라는
메세지를 각인시켜 기준점을 잡아주어서 국민을 일깨워 주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여기까지 오게 만드는 큰힘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런것이 영화의 순기능중 하나이고
진짜 영화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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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국민을 개 돼지로 여긴들, 개 돼지라도 닭 모가지쯤은 한번에 물어죽일 수 있다 이것들아!!
박근혜 일당이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문화예술인을 탄압한게 바로 이런 이유였겠죠... 덕분에 김기춘을 깜빵에 집어넣을 수 있었고.
저 개돼지발언을 나향욱이 씨부려서 국민적 공분을 샀죠 ㅋㅋㅋ
백윤식씨는 정말 정말 감정 이입 잘되게 연기를 너무 잘하셨음
이제 공중파에서 변호인을 볼 날이 오겄군용
변호인 + 내부자들 + 더킹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개돼지가 되는거죠. 꿀꿀
재개봉했으면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천만찍을거같은데요 충분히 ㅠㅠ 특히 변호인 다시보고싶습니다 스크린에서!
예전에 개봉했을때도 3번은 극장에서 봤던거같애요 볼때마다 울었어요 펑펑 저 대사는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네요
정말 완전 공감공감
송강호씨의 저 대사 부분과 백윤식씨의 개돼지 대사는
이번 국정농단 사태때 국민들에게 알게모르게 힘을 주지 않았나...최소한 저는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