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대통령 욕이 검열받는게 정상적이라고 보시나요?

노무현 정부때 대통령 욕 마음대로 하시라고 정치 관심 많이 가져주시면 그걸로 충분하다

평가 해주시는분들이 욕하는게 무슨 잘못이냐 이런 환경에서 자유를 누리고 살아온 사람들이

이명박 박근혜때 쥐,닭 동물에 비교하면서 쌍욕 박아도 익스큐즈하고 당연히 생각하며

심지어 지금처럼 대통령을 그렇게 욕하는게 말이 되냐하면 자유니 정권따라 언론통제니 난리를 치던 분위기

똑똑히 기억합니다.

지금 대통령 욕하는 사람들 몰려가서 다굴치고 신상캐고 묻어버릴라하고 고소할라하는게 정상적입니까?
그렇게 비난하던 새누리당식 언론통제를 누구보다 원하시는 모습이 한심스럽습니다.

40~50대 자칭 진보대학생님들 시위하던 시절에 누구보다 민주주의와 자유를 갈망하시던분들 아니십니까?

지금 당신네들의 그 패악질이 민주주의와 자유라고 보십니까? 누구보다 폐쇄적이고 통제할라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이명박 박근혜 시절처럼요. 대통령에게 충성하고 무조건적인 복종을 하는건 군통수권자로서 군에게나 그러는거지 우리같은 일반 시민들은 그냥 우리 대표해서 일하라고 시킨 대리인일뿐입니다. 그냥 제일 급 높은 공무원이요

누구보다 민주주의를 갈망하면서 싸우시던분이 민주주의의 기본조차 모르면서 난리들을 치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조선족 취급 받는거 억울하세요? 진지하게 지금 문통 비판조차도 매장할라하는 저짓거리들을 보세요.

저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라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까? 중화사상에 찌든 중국인들이랑 다를바가 없죠. 한국말 하니까 조선족이겠네요. ㄹㅇ 하는짓이 딱 독재,공산국가들 체제하에 사람들이랑 똑같은데 어떻게 구분을 해요?

심지어 논리도 똑같아요.

대통령 욕하면 반대쪽당 지지자다, 저번 대선,총선때 여당 안찍은 사람이다.

까기위해서 발악한다, 일베한다.

중국식으로 번역하면

당을 부정한다, 시진핑을 지지하지 않는다

하나의 중국을 부정한다, 대만,티벳 이런 사람들이다.

뭐가 다를까요?

박사모 이 인간들도 그짓거리해서 온갖 조롱에 멸시 받지 않았나요? 하등 다를바가 없어보이네요

진심 박근혜랑 비교당하면서 조금 잘하라고 뽑아준 사람도 아닌데 뭐만하면 박근혜 박근혜

세종대왕이니 뭐니 찬양글들 나열하다가 이제 하다하다 박근혜랑 비교하는 본인들이 부끄럽지도 않는지..

박근혜는 비선실세가 국정을 운영했고 탄핵까지 당한 정권입니다. 그 정권 들먹이면서 그거보다 낫다고 정신 승리하는게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심지어 밀리는 지표까지 있는 마당에요.

당당하게 지표 들이밀고 팩트 들이밀면서 우리가 훨씬 잘한다도 아니고 고소당한 통계 회사 통계나 분명 의미없는 일자리 창출만 잔뜩 해놓은 50조짜리 일자리라 말하고 노인복지 사업이 유의미했니 뭐니 답도 안나오네요.

평등을 외치더니 저소득층은 더 가난해졌고 부자들은 역대급으로 부를 쌓았습니다.

세계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것도 아니고 정부의 최저임금, 부동산등 잘못된 정책때문에요.

흠집없는 인사를 쓴다더니 그것도 아니었고 그럼 능력이라도 있나 물어봐도

사시,행시도 못뚫고 실무 경험도 없는사람 심지어 사회복지사 출신에 그냥 아무것도 없는 당 지지자

이런 사람들을 장관이랍시고 앉혀놓는데 능력이 있겠어요?

그렇게 메르스때 씹어대더니 지금 정부가 초기에 떠든대로 된게 뭐가 있어요?

정작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이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더니 다 무시하더니 사태퍼지니 헛소리나 하구요

미안하다 잘못했다 내가 실수했다 이렇게만 나왔어도 괜찮았을걸 끝까지 남탓만하다가 딱 한번 사과하구요

사람들은 죽어나가고 사회가 마비되고 있는데 확진자 좀 줄었다고 자화자찬하고 국민들은 고통 받고 욕하는데

해외에서 칭찬하니 그저 자화자찬 지지자들은 그저 우리 대통령님

우리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그깟 해외 의견이 중요합니까?

고통받는 대구와 대구 시민이 중요합니까 WHO의 칭찬 한마디가 중요합니까?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게 의무인 국가에서 국민은 내팽겨치고 듣고싶은 말만 듣는 실정이니 한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