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4세, 4세 어린이만 집에두고 손자들 왔다고 켜놓은 난로가 화재원인 결국 인재 할머니는 제 정신으로 못 살 듯 코로나로 유치원 문 안 닫았으면 화재시간에 다 유치원에 있었을 애들인데 안타깝네요.
아이고 안타깝네요
가슴이 미어지겠네요. ㅜㅜ
오후 3시면 유치원은 끝났을 시기 아닌가요? 그건 둘째치고 4세, 4세, 7세를 집에 두고 비운다는
것 자체가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말도 안되는 급한 사유가 아니고서는.
애들이 빵먹고 싶다고 빵사러 나갔었대요
집 근처 공장이 그럼 빵공장이었던 건가요? 아이고... T_T
안타깝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애들만 두고 집을 비운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ㅎ ㄷ ㄷ 가끔 후배네도 애들 재우고
나올때 마다 제가 뭐라 그래서 이젠 애들 다 데리고
다니더라고요. 빵이 먹고 싶다고 하면 엄마만 나가던가
하지.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기 있는 애들 4명인데 큰애들 옷 동생들 물려준다고 사촌끼리 만남. 옷을 난로 위에 뒀는데 할머니가 틀고 엄마와 애한명과 할머니 외출. 옷에 불이 붙으면서 참사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