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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짐승만도 못한 선생들이 많았지 애들 패고 성희롱도 하고
학창시절을 경험하면서 선생들에 대한 반감이 생기고.
어른이 되보니 선생들 조옷도 없다는걸 알게 됬거든.
98년도에 이제막 중1된 학생한테
풀스윙으로 뺨 때린 공수부대 출신
김언근씨 요즘은 어찌 살거 있으려나
그당시 중1들은 요즘애들과 다르게 성장발육이 느려
완전 애들이었는데
그 근육들은 애들 팰려고 키운건지 건장하다 못해
헬창 같은 몸으로 그런 꼬마들 풀스윙으로 귀싸대기
날리던 당신
아 요즘은 뭐하고 살고 계시나요
교권이란 이름으로 합법 폭력 행사권을 달라고 하니까 욕먹는거
교권이랑 폭력 행사권이랑 구별 못 하는 사람들도 아닌제
지금도 뭐 유야무야 넘어가는 사건들 보면 ㅋㅋ 선생이 주도적으로 왕따 하는 사건도 있음 ㅋ
교권이란 이름으로 합법 폭력 행사권을 달라고 하니까 욕먹는거
교권이랑 폭력 행사권이랑 구별 못 하는 사람들도 아닌제
그리고 애들도 양심은 있어서 교내에서도 때리는 담당교사 있고 그런 교사한테 맞았을 때도 앵간해선 맞을만해서 맞았다고 서로서로 넘어감
서로 선넘는 경우에 뉴스뜨고 그러지
학창시절을 경험하면서 선생들에 대한 반감이 생기고.
어른이 되보니 선생들 조옷도 없다는걸 알게 됬거든.
진짜 짐승만도 못한 선생들이 많았지 애들 패고 성희롱도 하고
지금도 뭐 유야무야 넘어가는 사건들 보면 ㅋㅋ 선생이 주도적으로 왕따 하는 사건도 있음 ㅋ
아직도 생각난다 '정의봉' ㅋㅋㅋㅋㅋ....
대부분 겪어봄...
싸대기때리는건 예사였지
뿅뿅
지금은 뭐하고 있으려나 강아지...
자를 세워서 손가락 두번째 관절만 노려 때리는 쌰응년이 빠졌군요.
내가 왜 그렇게 쳐맞고 자랐는지 몰랐는데 우리집이 졸라게 가난해서였더라
98년도에 이제막 중1된 학생한테
풀스윙으로 뺨 때린 공수부대 출신
김언근씨 요즘은 어찌 살거 있으려나
그당시 중1들은 요즘애들과 다르게 성장발육이 느려
완전 애들이었는데
그 근육들은 애들 팰려고 키운건지 건장하다 못해
헬창 같은 몸으로 그런 꼬마들 풀스윙으로 귀싸대기
날리던 당신
아 요즘은 뭐하고 살고 계시나요
사실상 헬창급 몸 가진 특전사가 어린애를 온 힘을 다 해서 얼굴을 날린거네... 와 시발
저렇게 당한 사람들이 학부모도 됐는데 선생님도 돼서 문제... 수업시간 교실 분위기 어쩔거야 진짜 꺄아악
저때 때리고 촌지받으면서 꿀빨던 선생조무사 색기들은 지금 은퇴해서 연금처먹거나 교감교장질 하고잇ㅆ을걸
엎드려뻗쳐 시키고 때리는 정도는 납득이 가는데....
체벌이라고 젖꼭지 비틀기, 고추 잡아당기기 하던 체육교사 새끼는 지금 생각해보면 진성 변태새끼였는듯...
내가 ㅈ같이 싫어하고 증오하던 새끼는 지 애미 뒤진다음에는 더더욱 지랄 맞아졌다고 하고
흡연충 이라 폐암으로 뒤졌다고 하는데 무덤 찾아가서 오줌 싸갈기고싶더라 ㅋㅋㅋ
고추 만지는게 젤 엿같았음.보X만지는 선생도 있었는데 이건 그당시에도 미친짓이라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났음..물론 짤리지는 않았지.
태극기 제대로 못그린다고 꼰대짓 하던 초딩 3년때 틀딱 할배 지금도 잘 살고있나??
학창시절에 정말 스승. 이라고부를만한 선생 몇명 만나긴했지만
진짜 손에꼽을정도고 보통의 선생들은 진짜 수업만하고
걔중 진짜 개.씹.놈들은 학생들 패는걸 장난으로생각하는 싸이.코패스 하나씩 있었지
존나 씨1벌 이날만을 기다렸다.
제일위 첫짤은 여학생으로 알고있는데
저런 도넘은 채벌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또 학교에서 2년 일해보면서 선생님한테 기어오르는 애들 실시간으로 보면서 뭔가 이에 대한 방안도 시급하다고 생각함
기어오른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손님한테 기어오른다는 직원 있남..
아니 진짜 기어오른다고밖에 설명할수밖에 없는게... 사서로 일하고 도서관 활용수업인데
선생님 지시 무시하고 그냥 지들 하고싶은거함. 그선생님도 초임선생님이어서 어쩔줄 몰라하시기도 하는데 진짜 일부 애들 막나가는건 끔찍했음
기어오른다라... 선생이 갑인줄 아시나봐요...?
교권추락의 결정적이유는 체벌이 아니고
학부모로부터 상납받던 촌지때문임
적어도 체벌은 학생지도라는 미명하에 용납이 됬으나 촌지는 선생을 존경받을 위치에서 단숨에 교육장사꾼으로 끌어내린거임.
전노식씨 지금도 갓 중학교 올라온 애들 뺨때리고 그러시나??? 넌 조만간 내가 야구방망이들고 찾아간다
채벌세대이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적정한 수준의 채벌이였는지는 글쎄... 이제는 내 자식이 그런식으로 채벌 당한다면 일단 멱살 잡고 시작할거 같음...
저시절 제대로 된 선생은 천연기념물 급이었다. 학기때 항상 촌지콜 하고, 개패듯 팼지
그래도 회초리 들고오는건 진짜 체벌이구나 생각하지
맨손가져와서 후리던 새끼들은 그냥 지 스트레스 풀려고 애들갈구는거밖에 더 되나
병.신들ㅡㅡ
부모들이 학생 때 당한게 많으니깐 자기 자식들은 저런 일 안 당하게 하려고 필요 이상으로 극성 되는 사람들도 많겠지.
성적 나름 괜찮아서 함부로 못 건드리니까 막 때려대는 선생들한테만 엄청 개겼던거 생각난다
난 무슨 깡으로 그랬었는지.
저때 쳐맞은 학생들이 지금 선생들 아닌가
통제가 안되니까 체벌을 행한다고 하는데 통제 안되는 쓰레기를 처리하기위해 물증기록해서 제재할 생각은 안함
꼭 보면 지 스트레스풀려고 애들한테 ㅈㄹ하는 똘개이들 학교에 한명씩 있었지
왠 미술 교사 자격만 가진 찌끄래기 새끼가 첫시간에 한게 먼저 학년들이 쓰던 캔버스에서 그림 뜯어내는거였고 그 다음 시간에 그걸 새거보다 비싸게 팔려고 하더라. 누가 찔러서 그 팔지는 못했는데 교사란 새끼들은 그정도로 안짤리는데 1년 내내 지가 성질부리며 지랄했지
잠깐만 저중에 정자중학교있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온중학교
ㅋㅋㅋㅋ 저 짤중 은사님이 계신다는게 유머 ㅋㅋㅋ
반대로 보면 저때 맞은 학생들이 선생이 됐단거지
한자시험 틀렸다고 당구대로 틀린 문제 획수만큼 맞았었는데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