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독재 반란 박정희와 전두환이 경상도랑 전라도 이간질에 목을 메어
사투리 촌놈들의 시멘트 지지율을 이용해 장기집권했던 것처럼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기독교를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기독교를 껴안기 위해 다른 종교를 멸시하고 조롱하는 짓도 서슴치않았으며
기독교 목사들에 대한 비상식적인 특혜와 예우를 서슴치않았고
국가 정책은 그들을 위해 돌아갔다.
그러나 이명박의 실정과 비리로 인해 촛불 집회가 터져나왔고
이명박은 국정원을 이용해 수많은 교회 신도들을 고용한 후
국고에서 일당을 주고 악플질과 맞불 집회를 일으켜댔다.
심지어 교회 깡패들을 동원해 가스통과 쇠파이프를 휘둘러댔고
시청앞에는 돈주고 동원된 깡패들에 의해 항상 찬송가가 울려퍼졌다.
그 뒤에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비호가 있었고
그러한 이명박의 실정과 비리 덕에
이명박 정부는 그야말로 범죄 백화점이라고 불리우며
두고두고 놀림감이 되었다.
그런데...
이명박을 지탱하던 이 기독교는....
결국 이명박과 함께 가라앉아버렸으니...
1000 만명이라고 떠들어대던 기독교 신자수가
이명박 덕에 거의 반토막이 나서 2015 년 통계 조사때는 고작 610 만명에 불과했다는 것...
이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통일교, J.M.S, 신천지를 모두 합친 숫자이다.
문제는 현재 기독교인수가 매년 20 만명씩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그 대부분이 젊은 신자들의 이탈이 원인이라는 것....
그 후....
박근혜 정부는 시작부터 아예 신천지를 끌어안고 출범했다.
이름조차도 새(신) 누리(천지) 였고
박근혜 정부 시절의 측근들과 신천지의 유착관계 의혹은 수도없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그리고 지금...
황교안은 또다시...
빤쓰목사랑 손잡고 허구헌날 시청앞 광장에서 대통령 탄핵을 부르짓고 있으며
신천지는 총선을 앞둔 직전에 모든 신도가 동원되어 전국에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니고 있다.
수많은 사람을 죽여서라도 그들이 지키려 하는 것은 무엇일까?
올인하던 정권이... 혹은 정당이 몰락하면....
자신들도 함께 가라앉는다는 사실을 지난 역사에서 배우지 못했는가....
좋은글~~~^^
팩트네요~
이글은 곳 성지가 될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