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현상용액 질문있습니다.

1. 희석액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4의 희석비율로 사용 시 품질을 위해 한 번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네요.
http://www.ilfordphoto.com/wp/wp-content/uploads/2019/08/ILFOTEC-DD...
여기서 6페이지에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일포드 계열은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kodak, adox(rodinal)은 한 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보관이 권장이 아니라면 서늘하고 빛이 없는 또는 거의없는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중간정지액은 회사 상관없이 아무거나 사용가능합니다. 물로하는 경우도 있고
아세트산, 식초 등을 물과 희석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포드 계열은 모르겠고, 코닥은 노란용액이 점점 보라빛으로 변할 때까지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2-3번 사용하고 버립니다.
정착액 또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최대 3번까지 사용 후 폐기합니다.
보통 처음이 5분이라면 두 번째는 7분 30초~8분, 세 번째는 10분~11분 정도 했습니다.
수세촉진제는 저도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2분 연속교반, 두 번째 사용할 땐 2분 30초, 세번쨰는 3분 정도 사용하고 버립니다.
1주일 이내 사용한다는 기준이고, 그 이후엔 폐기합니다.
3. 수세촉진, 포토플로 동일합니다.

1,저는 다른 현상액을 사용하고 있지만
현상액 만큼은 재활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상을 망치면 되돌리 수 없기 때문에
변수를 줄이기 위함이지만 당일 현상분에 한해
재활용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2.중간정지액은 물을 사용합니다.
정착액은 당일 현상분에 한해 재활용하고
보관했다고 인화할 때 정착액으로 재활용합니다.
수세촉진제는 사용하지 않고 충분히 수세하고 있습니다.
3,코닥 포토플로는 수적방지제이고,
코닥 수세촉진제는 Hypo Clearing Agent Powde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