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보단 필름카메라에 빠져들고 있어..반성 중인 혜미안입니다.^^
오늘 제가 일하는 곳으로 큼직한 택배상자가 배송되었습니다.
열어보니~ 며칠전 이곳 질문란에 선배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 참고하여 구입 한
펜탁스 67Ⅱ가 들어있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처럼 기분이~~UP!!)
펜탁스67Ⅱ+smc pentax67 105mm f2.4+smc pentax67 45mm f4 이렇게 입니다~
67바디는 필름실내부 미러 뷰파인더 및 기타 외관이 그냥 새제품!!! (이런 올드바디가 ㄷㄷㄷ)
후끼는 절대 아닌 것 같고, 제가 소유하고 있는 여러대의 카메라 중 가장 으뜸인 상태네요.ㅎㅎㅎㅎ
45mm는 광각을 알아보다 외국사이트 두군데 평이 너무 좋아 추가 구입하였는데요.
구입하고 배송되었다고 문자가 오고 얼마있다가 '바람과구름의나그네'님과 연락이되었는데, 좋은렌즈
분양 받을 기회를 놓쳐버려서 조금 속상합니다. ㅠㅠ
그나저나 필름은 언제오나 싶네요~ ㅎㅎㅎㅎ 필름오면 장착하고 테스트 출사 나가봐야겠습니다. ^^
모든 회원님들 행복한 하루 되셔요~
https://cohabe.com/sisa/135414
왔네요~왔어!! 펜탁스67Ⅱ가 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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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감사합니다~^^
45미리 때문에 다시 들이고 싶은 바디입니다^^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덩치가 커서 그렇지 사진은 완벽한 카메라입니다. 특히 노출계 정말 정확합니다.^^
그러네요~ 제F3보다 조금더 예민하게 측광을 하는 느낌이 듭니다.^^
민트급이네여 ㄷㄷㄷㄷ
넵~!! 물론 시간지나면 하나둘 상처가 생기겠지만~ 기분 정말 좋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