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되는 카메라값보면 한숨만 나옴.
캐논은 800만원 ㄷㄷㄷㄷ
카메라가 요즘 스마트폰처럼 첨단 신기술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프로세서도 스냅드래곤 855보다 훨씬 구린 프로세서 박아놓고 듀얼슬롯 그게 요즘세상에 얼마나 큰 기술인냥 자사 플래그십에만 달아주고, 삼성은 5년전에 지원한 uhs2도 아직도 지원안하는 기종이 수두룩하고,카메라 발전하는 속도보면 그냥 망할만하다 싶음.
솔직히 센서도 웃긴게 20분의 1크기에 1억화소 때려박는 집적도와 개발비 생각하면 센서값도 더 비쌀이유도 없는데 스맛폰은 160만원도 비싸다고 하는데 별 기술도 없이 사골마냥 진하게 수십년을 우려낸 카메라가 수백만원씩 한다는건 진심 한놈만 걸려라 전법인거 같네요. 요즘 일본보면 기술력이 상상했던것과 다르게 참 부질없고 시대변화를 못따라간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네요
https://cohabe.com/sisa/1353160
인간적으로 카메라값 한놈만 걸려라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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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 말씀인데 그래도 사니까 그값에 파는거 아니겠나요.
800만원에 판다는 캐논 플래그쉽, 없어서 못사고 기다리는 사람이 수두룩 하더군요.
수요층이 넓고 부품 자체가 범용성 높은것들로 이뤄진 폰과 고성능과 신뢰성을 위해 기술이 집약된 전문가용 카메라의 비교는..
일단 저걸 사는 사람들은 저걸 비싸다고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 생각 안 합니다.
필요에 의해서 투자하는거죠
캐논 1dx3는 플래그쉽이라 비싼 겁니다
폰카와 1dx3이나 a9m2가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볼수도 있으나 이미 차원이 다른물건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플래그쉽은 취미유저를 타겟해서 파는건 아닙니다... 사업체나 프레스에서 법인대량구매하는경우가 훨씬 많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