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고 D6 으로 갈아탈까도 생각했었는데..막상 스펙 나온걸 보니. D5 의 생명연장이 실현되는군요 ㅎㅎ
뭐 돈도 없는데 잘됐쥬뭐..ㄷㄷㄷ 디오도 저에겐 너무나 과분한 바디 같아요 ㅎㄷㄷ
궁금해서 컷수를 보니...거의 20만컷....ㅎㄷㄷ 40만컷 클리어한 니콘 공식컷수의 반밖에 안찍었습니다.
뭐 셔터는 복불복이지만.. 뭐 이정도면 앞으로도 평생 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구나 요즘 Z6 들여서 평상시에 찍는 거의 모든 사진은 다 Z6 으로 찍다보니..
D5 컷수가 거의 안늘어나네요 ㅎ
요즘 겨울이라 주말사진 알바도 정말 간간히 들어와서 사용할일이 거의 없구요...ㄷㄷ
사람 습관이 참 무서운게... Z6 라이브뷰 찍다보니.. 익숙해져서
D5 들고 찍을라면 자꾸 나오지도 않는 LCD 1초동안 멍하니 바라보고 있구요 ㅎㅎㅎ
정신차리고 뷰파인더보면. 아.. 뭔가 집중이 되고 그래 이게 사진찍는 느낌이지 하기도 하구요 ㅎㄷㄷㄷ
이번주말에 만삭사진찍기로 했는데...D5를 메인으로 해서 찍어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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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장비 잡담이지만.. 암튼 다시 F 마운트 렌즈에 집중하고 투자를 해야겠다.!! 란 결론을.. ^^;;
그래서 최근에 미러리스 렌즈 50.8S 랑 14-30S 휴가 갔다와서 팔았습니다.^^14-30S 은 신품으로 산건데..
손해가 ㅠ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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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뽀송뽀송했던 디오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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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ㅅ ㅅ 가즈아
디X스라고 왜 말을못하싶..아..아닙니다..ㄷㄷ 디오도 솔직히 저에게 과분합니다.^^; ㄷ
이젠 디오가 무겁고 거추장 스럽게 느껴질 차례입니다
ㅎㄷㄷㄷㄷ
팔이 아프고 거추장스러워도 아껴줘야죠.ㅠ ㄷㄷ
아직 건재한 F마운트 쩜사렌즈들때문이라도. ㄷㄷㄷ
50.8S 랑 14-30S 파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ㄷㄷㄷ
화질좋고 가볍고 작고 참 좋은 렌즈들인데 딱 거기까지..인거 같아요..뭔가 매력이 없는..^^;;
- 쩜사성애자의 생각 - ㄷㄷ 이상입니다.^^;; F마운트에 더 투자하려구요..^^
아아 글쿤요~ 저는 솔직히...... 쩜사, 쩜팔 구분 못하는 막눈이라 다행입니다. ㄷㄷ
Z6을 제육이라 부르나보네요ㅎ
안그래도 어제 센타에 핀교정하러 갔다가 Z6이랑 Z7이랑 보고왔는데 D5를 들고가서인지 딱히 관심이가 생기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둘 다 만져보고는 왔는데 나중에 제육이 좀 더 떨어지면 서브로 하나 들여야겠어요.^^
미러리스가 유행이라.. D5 에 서브로 Z6 들이셔서 같이 사용하시면 두 시스템의 장단점도 극명해서..
서로 장점인 부분만을 즐기시며 사용하시는것도 참 좋더라구요.
제가 지금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건 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