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도 무서운건 본능적으로 압니다

진천, 아산 보세요.

안위험한거 다 알죠. 아니까 자꾸 접근하고 드론 띄워서 촬영하고,

주민들 인터뷰해서 지역이기주의 있다 욕먹게 분위기 만들고. 

드론 띄워서 촬영, 밤에 몰래 접근해서 사생활 촬영 하지 말란거 다 했죠. 

왜 찍냐 그러니 기레기 왈 본인이세요?

욕먹는거 그거 좀 먹으면 어떠냐 우린 와중에 사진 하나 더 찍는게 이득이야 이 마인드로 대응했죠.

위험하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위험한 것처럼 과장해서 보도하고 혐오를 부추겼다는거.

대구경북은? 안갑니다, 무서워서.

왜? 여기저기 접촉했다가는 정말로 감염될 위험이 있으니까.

대남병원이 뭐하는 곳인지 지역에 내려가서 탐사하고,

비밀 신천지 장소 같은것도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들쑤셨으면 인정해줄려고 했는데,

그러는 인간이 1도 없습니다.

진천 아산에서 했던 그 많던 주민 인터뷰는 어디가고,

대구경북에서는 길가다가 괜히 붙잡고 인터뷰한 사람이 감염자일까봐 무서워서 그것도 못합니다.

기레기들이 갑자기 착해진 이유가 '정말로 위험해서' 라니...

이게 한국 기레기들의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