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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권 추락의 EU
1) 그 시절 업보를 후배 교사들이 대신 받고 있다. 게다가, 이 애들이 자라 교사가 되어 되려 또 피해(?)받고 있다.
2) 아니다, 이 애들이 자라서 학부모가 되서, 교사들을 더이상 믿지 않게 되었다.
.....한가지 확실한건 이 시대때 선생들은 레알 꿀빨았다는 거.
지금은 정년퇴임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으며, 그당시 경제성장기의 혜택까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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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선생. 골프 제대로 치는거 같네요. 드라이버 스윙이 와~ 백스윙 완벽하게 힘을 싣는 스타일.
내 말이 그말임
골프 배워서 때리는 게 써 먹네
학부모에게 촌지 받고, 골프접대 얼마나 받아 처먹었을까...
이제 폭언이나 폭행이 안되니 말로 아이들을 통제하기 어려우니 선생님들도 방법 없죠
저 샌생들 또한 학창 시절 가르쳐 주던 선생들이 공부 못하는 학생들 뚜둘겨 패는 것보고 자란것이죠.
교대 사대 들어가서 군기로 갈굼 당한 대물림의 악습
모든 선생님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선생들은 지금 틀딱이 되잇겟지...
어렵네요.. 저당시 개망나니였던 저를 고등학교때 저렇게 때려주고 타일러주는 선생님이 안계셨다면
저는 쓰레기가 되었을거라 생각해서.. 고맙기만 한데...
그냥 마음은 없고 때리기만 하는 선생님들을 안만나서 다행인건지...
저 당시에 학교 선생들이폭력적이긴 햇죠.저도 그희생자............ ㅐ들 엄청패더군요
아마, 저 당시에 선생질햇으면, 군대 시절에도 당영히 선임한테 구타 당하는 걸 정상으로 배웟던 시절이듯
75년생인데 진짜 쓰레기들 많았습니다. 요즘애들 영악하다 하지만 저희때는 저런게 잘못된거라는 생각도 못했죠. 분위기에 짓눌려.
그때를 생각해보면 끔찍히 실었지만
지나고 나니 그때가 그리울때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도 있고
참 복잡미묘하죠?
그 시절 추억들을 그리워해야지,
그 시절 그 쓰레기를 그리워해선 안되겠죠.
때린 선생놈은 아직도 이갈리죠 ㅋㅋㅋㅋㅋ
맞으면서 그나마 삐뚤게 안나갔다 라고 위안하고 있슴다 ~
운동장 수업중에 떠드는애 목잡고 확 올려버린 미친교사 생각나네요
떠들었다고 부채 확 던져서 얼굴에 피 철철 난 학생도 있었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존경할만한 선생이 한명도 없슴.
그들은 사람을 가르키는 가장 쉬운방법을 썻던거 뿐이에요. 사회적으로도 용인되었고 환경도 그랬고.. 한학급당 60명씩.. 후..하지만 그건 결국 굴복하는 방법을 가르친거 밖에 되지 않았고 그저 말듣는척 하는 방법만 되었죠.
지금은 그런 방법은 통하지도 않고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올바른 방법을 발견해내고 적용하는것이 선생들의 역할인데 그선생들이 옛 권위주의의 상징인 교권이니 마니 이런 애기를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교권은 스스로 생기는것이지 때린다고 생기는게 아닙니다.
옳은 말씀.
울 어무이 자모회장 하셨는데
선생이 촌지 요구하고 식사대접은
기본이라 하셨습니다
솔직히 그 시절 선생들은 꿀빨은
인간들 많았습니다
국민학교 선생들중엔 좋은분들 많으셨는데
중고등은 완전 개쓰레기 판이었단...
근데 현재도 내 아들 학교 다니는거 보면
초등선생들은 좋은분들 많음...특히 젊은분들
그러나 중고딩 선생들은 전부들 학원만 믿고서 아무것도 학생들에게 아무도 관심이 없단
환경이 열악햇던것은 팩트입니다.
그당시 인간들이 지금 교편을 잡고 있어서는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미친선생이 많았던건 사실인데 그것때문에 지금 교권추락이 합당하다고 한다면 페미 역시 같은 이유로 합당해집니다.
미친남자들도 과거에 많았거든요.
업보를대신받기는무슨....
저렇게해도 아무도신고하지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