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입니다 저도 가정의학과 전문의인데요 음 코로나 바이러스 걱정 되시지요?
제가 확실하고 간단한 소독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열에 가장 약합니다.온도가 30도만 되어도 활동이 많이 약해지거나 죽습니다. 따라서 어느집에나 있는 헤어드라이기를 사용 하세요. 헤어드라이기는 온도가 70도나 80도 까지 올라갑니다.
외출후 신경쓰이는 옷이나 물품을 모두 헤어드라이기로 샤워시키세요. 마스크나 목도리 등 모두요. 그리고 걱정 걱정마세요 바이러스가 모두 죽었으니까요.
지금 당장 실행하셔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
드라이기 쓰세요
https://cohabe.com/sisa/134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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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대충 37도인데
한방에 신뢰가 가네요. 추천박고 갑니다.
꺼츄온도는 더 뜨거울건데, 정자파괴된담서요...ㅠㅠ 뭐가 맞는건지...
체온하고는 다르것죠 ㅇㅅㅇ
보통 호흡기쪽 바이러스 증식 최적온도가 26~33도 정도 됩니다38도 쯤 되야 좀 뜨겁구나 하겠죠
인체에선 어떻게 산다는 거....
음 마스크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야겠군
어찌 더 믿음이 ...
싱가폴은? ㅋㅋㅋㅋㅋ
50도로라고 했으면 훨씬 믿음이 갔을듯...
빡빡이라 드라이기가 없는데 구매 해야겠네요....주문하러 갑니데이
자라나라 모발모발
일단 두 가지 의견을 드리자면1. 드라이기의 사용은 부분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드라이기의 열이 닿으면 바이러서의 외피에 손상을 줘서 감염력을 떨어뜨릴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바람에 의해서 바이러스가 날릴 수도 있으니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마스크를 쓰고 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바람에 의해서 날릴 정도가 된 바이러스는 빠르게 파괴될 것입니다만. 그리고 사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옷을 그냥 옷걸이에 걸어놓기만 해도 혹시나 남아서 버티던 바이러스도 시간이 지나면서 파괴될 겁니다. 2. 왜 체온은 37도가 넘는데 바이러스가 파괴되지 않는가>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세포에 들어가면서 즉시 구조가 다 깨어집니다. 그리고 내부의 유전물질만이 남게 되는게 이 유전물질이 정상 인체 세포의 구조에 통합되어서 증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전물질 자체는 최소한 인간의 유전물질만큼 온도내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체내에서 37도 이상의 온도에서 문제가 없는 것이죠. 정리를 하자면 외기환경에서 바이러스는 비리온이라는 형태로 존재하고 이 때는 열에 약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바이러스는 비리온이 아닌 유전물질의 형태로 존재하기에 정상인체세포만큼은 열에 강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1.은 굳이 할 필요까지 있을까 싶네요. 뭐 환자와 근거리에서 접촉했다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하네요.
전문가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배우신분!
잘못된 정보 정정드립니다.2020.02.24 11시 40분에 춘해보건대 총장 비서실로 직접 연락하여 확인 한 사항으로김희진 총장은 소아과 전문의 이며 헤어드라이기로 소독은 불가하다고 합니다.김희진 총장이 직접 쓴 글이 절대 아니며 잘못된 정보가 퍼지길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춘해보건대 연락처 052-270-0100 -> 0 (직원연결) -> 비서실 통화교환 요청하셔서 직접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혼란스러운 시국에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악질적인 장난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