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전 니콘 D750들고 댕기다가 접었습니다.
주로 가볍게 주말에 공원이나 전망대 일출 찍으러 가거나
친구들과 공원 및 셀프스튜디오 빌려서 조명 이용해서
연출샷 촬영해볼까해요.
동영상은 촬영해본적 없어서 필요할지 아직 모르겠어요
(나중에 재미붙으면 촬영하게 될지?)
주로 단톡방, 카페, 인스타에 올릴 용도이고
어쩌다 대박사진 한장 건지면 출력해서 지인에게 선물할까해요
※아래는 D750으로 촬영했던 사진들인데 풀프레임은 제게 너무 무거워서 잘 들고다니지 않았고 제대로 활용을 못했던 것 같아요
https://cohabe.com/sisa/1347200
입문용 바디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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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건 인정하는데 혹시 어떤 부분에서 활용을 못하셨다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취미로 찍으시는거면 그냥 자기만족이라 스스로 만족스러운 사진을 찍었다면 잘 활용한거라 생각합니다.
밑에 사진들도 잘 찍었다 생각하구요.
크롭기는 가성비만 보면 소니 a시리즈나 D7200을 추천합니다만 D7200은 좀 무게가 있어요. 반면 원래 니콘유저시니 가지고계신 렌즈 활용하기가 좋겠죠.
개인적으론 후지필름 XT-3를 추천하는데 곧 XT-4가 나오니 기다렸다 사시는것도 좋아요. 3일 뒤 발표라 알고 있습니다.
풀프바디가 가진 기능과 특징들을 제대로 활용못했던것같아요 펑션버튼이라거나 무게때문에 잘 안가지고 잘 안가지고 나가게 되더라구요.그래서 크롭바디로 갈까해요.
바디처분하면서 렌즈도 처분해서 아예 소니로 올까하는데
후지 XT-3요?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근데 XT-3는 480g정도 되고 소니 a6100은 350g대라서 a6100과 한번 비교해보고 사세요. 소니 a시리즈가 성능 괜찮고 조작감은 좀 부족하지만 무게가 정말 가벼워서 풀프레임 들다 이거들면 선녀같습니다 ㅎㅎ
A6100 A6300 A6400을 보고 있습니다. A6300으로 관심이 가는데 아무래도 인물촬영이니 eye af가 필요할지도 모르고 영상기능이 좋으면 나중에 배워볼지 뮤르겠어요
오메... a6300과 a6400만 보다가 a6100을 보니까 급 뽐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활용을 제대로 하셨던것 같은데요 :)
무거워서 별로 못가지구댕겼어요. 위 사진들은 거의 필터빨니여서... 크롭바디로 가도 괜찮을듯해서요
저는 a6000으로 입문해서 쓰고있는데요, iso때문에 6100이 부럽고, eye af때문에 6400이 부럽네요.
a6400은 영상시간 제약이 없다고하네요.
A6300에 18-135로 가볍게 다닐까했는데. Eye af가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영상도 나중에 재미있어질지 모르겠고
6300과 6400 가격이 40정도이고 주말에만 촬영할텐데 감수할만한지 모르겠어요. 영상촬영을 할지말지 모르겠는데 기능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활용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