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로부터 4년 가까이 지난 5D mk4의 성능과 90D가 지니는 하이브리드성을 감안해볼때
"캐논+DSLR+풀프레임"을 원하는 유저들의 기본적인 기대와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만한 5D mark5는
비록 당장은 아니더라도 꼭 출시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걸 하나 내놔야, 재고 수두룩하게 쌓여있는 기존의 EF마운트에서도 계속해서 꿀을 빨 수 있거든요.
캐논은 RF를 위해 EF를 희생하는 그런 개발지상주의적 올인성 회사가 아닙니다.
RF도 팔아먹고 EF도 지속적으로 팔아먹는 방법을 연구하는 그런 회사죠. (.......)
그 제스쳐의 일환이 1Dx mk3이며
그 연장선 상에서 5D mark5정도 까지는 나올거같아요.
그러나 일단 5D mark5가 나오게 되면
그로 인해 소비자들의 RF마운트로의 이행은 오히려 더욱 더 가속화 되리라는게 제 전망입니다.
아마도 그건, 그런 성격의 제품이 될거예요. (.......)
역시 선생님 예측 ㅋㅋㅋ
그로 인해 소비자들의 RF마운트로의 이행은 오히려 더욱 더 가속화 되리라는게 제 전망입니다.
이런 전략적 행보 예측 동감합니다. 그럴 회사죠. 날카로운 분석이십니다.
맞아요. 둘다 가져가겠죠. 장기적으론 RF겠구요.
안나온다고 단정짓기엔 깔아논게 많은데 ㅋㅋ
바디랑 렌즈가 꼭 같겠지는 않겠지만, 캐논 크롭에서 환산 50 미리 1.4 달라는 사용자가 아무리 많았어도 EF-M 와서 늦게 늦게 간신히 하나 내놓았고, 풀프에서도 50 1.4 바꿔달라고 아우성을 쳐도 절대 안내주는 캐논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캐논이 사용자의 요구를 과연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막오의 어떤 특성이 RF제품으로의 이동을 가속화시키리라고 예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F 렌즈 개발은 굼뜨겠지만 오막오를 안낸다는건 캐논이 바보라는 소리죠. 렌즈군 깔렸다는건 카메라 판매 토대 깔아 놓은것인데요. 렌즈개발은 굼떠도 ef용 카메라는 rf기술 적용해가며 계속 낼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