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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대 무연고사망자

댓글
  • 게이브 뉴웰 2017/03/06 23:53

    글좀

    읽어라
    십1새야

  • 김7l린 2017/03/06 23:50

    특히 가전제품 챙겨가려는 노친네들이
    저리 속물같을수가 있나

  • 초고속강등머신 2017/03/06 23:49

    와 시바 하이에나 같은 인간들 졸 많네..

  • 초역전 2017/03/07 00:29

    3줄 요약해줌

    죽으면
    저렇게 됨

  • 김7l린 2017/03/06 23:47

    옘병 진짜.. 읽으면서 문장 하나하나가 사람 가슴 막막하게 만드네

  • 김7l린 2017/03/06 23:47

    옘병 진짜.. 읽으면서 문장 하나하나가 사람 가슴 막막하게 만드네

    (b6h1oQ)

  • sodncjhsjdkci 2017/03/06 23:49

    다른 에피소드도 봤는데 먹먹하더라

    (b6h1oQ)

  • 김7l린 2017/03/06 23:50

    특히 가전제품 챙겨가려는 노친네들이
    저리 속물같을수가 있나

    (b6h1oQ)

  • 갓 나데코 2017/03/07 00:43

    그거 떠오르네
    삼풍백화점때 무너진 곳에서 물건 쌔벼갈려고 모여있던 태어나서조차도 안되었던 단백질 덩어리들

    (b6h1oQ)

  • 네림 2017/03/07 01:01

    노인네들 잃을게 없어서 존나 뻔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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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박+ 2017/03/06 23:47

    요약좀해라

    (b6h1oQ)

  • 게이브 뉴웰 2017/03/06 23:53

    글좀

    읽어라
    십1새야

    (b6h1oQ)

  • sodncjhsjdkci 2017/03/06 23:53

    굳이 저런애들 상대하지마

    (b6h1oQ)

  • 네로안제로 2017/03/06 23:54

    고독사
    애미없는 꼰대 이웃들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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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로안제로 2017/03/06 23:57

    너도 저렇게 고독하게 혼자 뒤지기 싫으면 가족에게 더 잘하든가 진짜 친구만들고
    사람 너무 믿지마라 저여자는 친한 언니한테 배신당해서 삶의 끈을 스스로 놓아버렸다

    (b6h1oQ)

  • 초역전 2017/03/07 00:29

    3줄 요약해줌

    죽으면
    저렇게 됨

    (b6h1oQ)

  • sodncjhsjdkci 2017/03/07 00:30

    고인 모독이다
    저러면 고인도 악플달다가 죽은거같잖아
    그냥 저런애들 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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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사이퍼 2017/03/07 00:31

    요약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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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해파리 2017/03/07 00:32

    가까운
    너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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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바덕후 2017/03/07 00:47

    영리적 목적 사용이 아니며 내용을 변경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옮겨 담아도 괜찮습니다.
    이거 보임?
    요악이랍시고 몇줄 덧붙이거나 하면 안됩니다 라는 소리임

    (b6h1oQ)

  • 루리웹-3938904476 2017/03/07 00:50

    니 미래일기 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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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트윤 2017/03/07 01:07

    꼭 빡대가리새끼들이 한마리씩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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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17/03/06 23:48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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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속강등머신 2017/03/06 23:49

    와 시바 하이에나 같은 인간들 졸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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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오늘도먹는다고 2017/03/06 23:49

    이웃들 부분에서 뭐라 형언할수 없는 감정이 막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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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오늘도먹는다고 2017/03/06 23:51

    조용히 기도라도 해주진 못할 망정 남의 물건 그것도 고인의 유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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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로렌 메이버리 2017/03/06 23:51

    사람 시체 냄새보다
    사람 꼬장 막는데 더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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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둥현진 2017/03/06 23:53

    근데 편지 중간에 머야? 알락사를 시켜서 엄마와 같이 묻어달라니?
    개 이름이 엄마(?)인건가?
    그리고 죽은사람의 물건은 대부분 꺼려하지 않던가... 가져가려는 사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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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17/03/07 00:15

    3인칭 화법이지.
    이 행보관은 말이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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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덕이 2017/03/07 00:17

    본인을 두번 지칭한 것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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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치오의 야옹이 2017/03/07 00:19

    반려견의 주인이 자기를 칭할때 종종 엄마 아빠로 칭하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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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dncjhsjdkci 2017/03/07 00:20

    엄마가 아닌거같은데
    엄마랑 아빠가 없다고 맨 첫문장에서 말하잖아
    개이름이 엄 아랑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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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dncjhsjdkci 2017/03/07 00:21

    뒤에 저라고 나오는데 저랑 저랑 묻어달라는건 안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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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잡는곰 2017/03/07 00:21

    그런거 신경안쓰는 놈들 많음.
    군시절 맞후임이 뿅뿅했는데, 원칙적으로 태우는거라 모아두니 군화니 깔깔이니 가져가는 놈들 많더라. 선임이라 뭐라 할수도 없어서 남는거만 가져다 태웠는데 가끔 걔 봤단 소리가 들리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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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의 은둔자 2017/03/07 00:29

    원래 죽은사람 물건은 건드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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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고시11년 백수 2017/03/07 00:33

    엄마랑 저랑을
    엄마인 저랑으로 바꾸는 게 가장 깔끔한 해석으로 보임.
    유서가 제정신에 쓸 수 있는 건 아니지 저런 자잘한 건 틀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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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dncjhsjdkci 2017/03/07 00:35

    문어져버렸다던가 알락사라던가 보면 그런거같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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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_Reun_Ha_Neul 2017/03/07 00:47

    내가보기엔 최근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던가
    따로 어머니의 묘지가 있는 것 같음.
    셋 같이 보내달라고 하는거 보니
    어머니와 같은 장소에 같이 묻히고 싶었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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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림 2017/03/07 01:03

    이게 맞는거 같다 엄마로 불리던 사람의 묘지에 개랑 같이 해서 한곳에 묻어달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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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OBONG 2017/03/07 00:30

    이런 글 읽을때마다 씁쓸해지고 먹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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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고시11년 백수 2017/03/07 00:32

    그나마 개가 아예 버려지진 않아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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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다다닷 2017/03/07 00:32

    ㅋㅋ 아파트 텃밭이 있는데 따로 구역이 없어서 그런지 심어논것 막 따가던데 한번은 보게 되서 왜 우리집껄 따가냐니까 자기껀지 알았다고 함 ㅋㅋ
    근데 알고보니 아예 심지도 않은분 ㅋㅋ
    진짜 동네나 주변에 이기적이다 못해 날강도짓을 하는 사람이 한두분 있는데 이글 보니 생각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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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산 2017/03/07 00:36

    무연고 사망자를 읽으니 죽음조차 존중 받지 못하는 현실에
    저는 태어났지만 악물고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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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렬김선생 2017/03/07 00:36

    병4신이 늙으면 뻔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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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등펭귄1 2017/03/07 00:39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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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상뒤엎기 2017/03/07 00:42

    가장 빛나는 20대 젊은 여자가 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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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dncjhsjdkci 2017/03/07 00:48

    부모도 없는사람이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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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맨 2017/03/07 00:46

    더러운 사람이 많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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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294817146 2017/03/07 00:51

    탐욕이 이렇게 추하고 끔찍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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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민.의.영.웅 2017/03/07 00:52

    와... 진짜 쓰레기 같은 인간이 있긴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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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TTan🎗 2017/03/07 01:00

    싯팔 진짜..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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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iry Paranoia 2017/03/07 01:00

    미개한 새1끼들 진짜 많네; 저러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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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3/07 01:07

    고인이 버리듯이 놓고 간 물건들 이라지만 참 너무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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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 Wick 2017/03/07 01:07

    과거에도 잘 보여주지요. 삼풍백화점 무너졌던 당시에 어땠는지..쓰레기들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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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dncjhsjdkci 2017/03/07 01:09

    멀리 찾을것도 없죠
    이 글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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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빵빵이 2017/03/07 01:12

    아니 ㅅㅂ 죽은 사람 물건을 가져가고 싶냐;; 가져가고 싶지도 않겠구만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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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dncjhsjdkci 2017/03/07 01:14

    난 처음에 이거 글 읽었을때 소설인줄알았음
    근데 사진까지 있는거 보고 마음한구석이 주저앉는기분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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