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04104737401
이것만 보면 진짜 협박조로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한글이라는 독자적이고 우수한 문자를 가진 한국인이라면 기사의 내용이 뭔지 읽는 것 정도는 매우 간단할 것이다.
공개적이고 투명은 일단 제끼고
이게 협박으로 보인다고 묻는다면... 일단 나는 아니다 싶다.
그리고 굳이 저런 미사여구를 찾지 않는다 해도
이또한 협박으로 보기는 상당히 뭐하지 않는가?
제목에는 '많이 평가하지 않겠다'라는 식으로 마치 중국의 의견인 것처럼 보이지만
발언에는 분명 '제가 많이 평가하지 않겠다' 라고 자기 자신을 주어라고 분명히 잡고 있다.
이건 자신은 주한중국대사일 뿐이니 평가를 내리는 걸 발빼면서 대충 중립을 지키는 모양새일뿐이다.
그리거 이건 대사 회견 전문이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00204000437
여기서도 딱히 협박이라 할만한 건 없다.
중국은 열심히 하고 있다든지 이동제한 조치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한국을 콕 집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한국의 우호적이고 적극적 협력을 감사한다는 부분이 더 주를 차지하지.
한국은커녕 오히려 미국을 저격하는 것에 가깝다.
이걸 마치 한국에게 협박질하는 것처럼 보이게 기사를 만들었다는 건...
뭐 현명한 사람이라면 잘 알겠지.
이제 유게 명물 호다닥런이 나올 시간이군요
우리가 잘하고 있는데슷->까도 됨
한국충은 찌그러지는데샤앗->과도한 해석일 가능성 높음
이런거군
기자가 제목을 줫같이 썼다고 보면 되남?
이제 유게 명물 호다닥런이 나올 시간이군요
우리가 잘하고 있는데슷->까도 됨
한국충은 찌그러지는데샤앗->과도한 해석일 가능성 높음
이런거군
기자가 제목을 줫같이 썼다고 보면 되남?
한국말은 끝까지들어야해
중국입장에서야 입국금지가 불편한건 맞을텐데 남의 나라에 대사로 와서 막말하면 안되니까 나름 예의를 차려서 그냥 "거기에 대해선 언급 안하겠다"식으로 말한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