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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잘만든 기술을 병신짓하다가 외국에 뺏긴게 많기는 함.
대기업이 아이디어뺏어가거나 그런것도있죠.
저차 고려대에 가면 전시되어 있어요.. 카메라가 없는거 같던데 신기하더군요
전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민족이 한국임...근데 전세계에서 가장 삽질 많이 하는 기업이 한국기업임.
자자 진정들 하시고......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개발이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 아이디어가 돈이 되느냐의 문제인데요.
우리는 대부분 여기까지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돈이 되느냐....이거까지만....
그러나 현실은 '누구에게'돈이 되느냐가 관건입니다.
힘있는 자에게 돈이 되는 아이디어가 살아 남는 겁니다.
힘없는 자들에게 돈이 되거나 힘이되는 아이디어는 오히려
싹을 자르는 것이 현실 입니다.
자 저분의 경우를 보죠.
과연 저 아이디어 들이 '힘있는 자들에게 돈이 되는 아이디어'인지
아니면 힘없는 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인지 말입니다.
졸음방지 안경이요?
운전기사를 따로 쓰지 않고 졸려울때까지 운전하면서 버텨야 하는 힘없는 자들에게는
도움이 되겠군요..
단지 그 힘없는 자들이 저 안경을 아주 비싼 돈을 주고 산다면
힘있는 자들이 기꺼이 양산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