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하는데 느닷없이 씌익 웃으며 나타나 숟가락 얹는 사람
걍 있는데로 살지 목소리 톤 깔아가며 없는 카리스마 긁어모으는 사람
친하게 지내요 그랬다가 갑자기 통수치고 문전박대하는사람
계단 좆나게 빠르게 내려가는 사람
몇년간 나몰라라 가정 버리고 여행갔다가 땅 보상금받았다니깐 갑자기 나타나 전부 내지분입니다 그러는 사람
지빼고 다들 빵셔틀인거 다 아는데 갑자기 소리치며 "내가 일찐 꼬봉인가요?" 그러며 버럭하는 사람
허구헌날 지만 정의고 진리고 넘들은 죄다 도적넘이라는 사람
그만 쫌 개로 피싶씨요~~
저 모자란 새ㄲ는 제발 중국으로
보내시죠!
주변에 저렇게 돈 많이 벌고 사업 성공하고 정치까지 하는 사람이 하나씩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