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같은 경우는
아예 '수상학교 1곳'이라고 되어 있는데..
일정 보니 학교는 고르지도 않았는데
수상호텔, 크루즈선 예약이 일정에 잡혀 잇고요.
처음부터 관광갈 생각이고 3천만원 중에
학교 하나 물색해서 100만원 선물 주면 봉사인가요?
봉사학교 선정도 관광지에서 가기 편한 학교가 기준이었고요.
(학교 선정도 네팔 정부가 아니라 한국 여행사가 섭외)
이용당한 네팔 애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8년 간 40억 넘게 세금을 썼는데
교육청담당자 처벌해야죠.
출장 가서 관광도 적당히 해야지
봉사에 쓰는 시간보다 관광비중이 두 배인데..
유치원 불량급식 하고 뭐가 달라요? 교육청..
교사들은 보내주니 간다쳐도 교육청 제정신인가요.
사고와는 별도로 저런거 크게 공론화되어야함. 또한, 봉사라는 타이틀 쓰고 갔으니 순직이니 이딴 소리 나올텐데. 제대로 조사해야함. 아마 유족들은 진상조사는 뭉개고 순직은 받을려고 할테니. 말이죠.
살살 녹는다
세금 살살 녹는다
저게 세금으로 해외여행 가는거라는거 아직도 모르는 사람 있나요
헐~ 많이들 보시라고 ㅊㅊ
연말정산 해보니까 세금은 늘고있더니 이렇게 줄줄..
선생니ㅁㄷ들 연수가 좀 그렇죠
모든 공직자들 해외연수 99프로 관광이죠.
전교조 수준 ㅋㅋ
근데 선생님들이 비난받을 사항인가요? 저런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간 거지... 그 선생님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까지 짰으면 모르겠는데... 저런걸 만든 교육청? 또는 만든 사람 문제 아닌지?
불펜 클베분들 상당수가 민주노총 전교조분들 같던데.
아마 이 글 담장에서 밀어내려고 다른글 추천작업 들어가시지 않을까 하네요.
사단칠정// 그런데 그런식이면 "유죄"가 아닌이상 누구도 비난할 수 없죠..
이거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하네요
돌려돌려 돌림판도 아니고.. 여행사한테 학교섭외라니.. 아예 그냥 아무런 관심도 없이 관광만 하러 간다는거 아닌가.. 최소한 출장가려면 사전조사나 사전준비같은건 필수아닌가..
여행사보러 학교섭외라니.. 이건 진짜 심각한수준이네요
여행사가 섭외하려면 돈으로 섭외하는걸텐데.. 진짜 필요한곳에 가는것도 아닐테구요
심각하다 정말
이거 말나온지가 언젠데 아직까지도 똑같은지...변함없이 그저 자기들끼리 세금 헤쳐먹기 바쁘네요
민노총 전교조 저분들 정권초기부터 우리가 촛불시위 주도세력 정권창출의 빚(?)내놓으라고 문재인정부에 시위했었어요.
저런 흥청망청 세금파티 여행프로그램도 그 시위로 얻은 전리품(?) 아닐까 생각되네요.
https://news.joins.com/article/21613749
사단칠정// 또 관행 타령 나옵니까? 촌지도 관행이었고, 체벌도 관행이었고, 세금낭비 놀자판 여행도 관행이고,,,
교사 하는 일에 비해 월급도 많은데 공짜여행이라니 ㄷㄷㄷ
봉사를 자기돈으로 해야 봉사지 세금으로 하면 그게 유람이지 봉사입니까
저게 필참할 수밖에 없는 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계획짠 사람도 문제지만 참가한 사람도 욕먹을 수밖에 없죠.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져야죠.
저렇게 해도 관행이라면서 아무도 책임안지고 세금은 살살녹고 올해하고 내년은 눈치보이니 안가고 내후년부터 다시 세금쓰고 해외가서 유람하겠죠.
나라에 도둑놈들이 많은데 나라가 이걸 잡을 의지도 없으니 답답하네요
전교조 초심 실종됨. 그거 찾으러 네팔간거임. 근데, 못찾을거같으니 같이 실종.
시군의회,국회의원,정부부처 다들 이런식이죠
아직도 저런 곳이 있군요. 연수 일정 전수 조사해야겠네요.
[리플수정]만약에 저게 진짜 봉사라고 하더라도, 왜 네팔에 가서 봉사를 해요..
언어라고는 하나도 못 하는 우리 선생들께서 네팔에 가서 뭘 하게요??
뭐 막노동 하면서 집이라도 지어줄라고요?
비행기표까지 포함해서 전액 환수조치 해야해요.
솔직히 시, 군, 구 의원들도 다 똑같음.
무슨 해외정치 연수 이딴거 있는데, 뭘 연수를 해ㅋㅋㅋㅋ
언어도 모르는데, 뭘 배워요..
정말 이딴식의 공무원들 연수 프로그램 대대적으로 손질해야 할 시기가 왔네요
불펜에 교사 방학 지적하는 글 있으면
글쓴이 조롱이란 조롱 다하고 가던 인간들 다 어디갔는지...
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박고 갑니다. .. 하 세금 아까워
세살녹~
추천
연수 뿐만 아니라 해외 나가는 뭐 그런거 자체를 대폭 칼질 해야 된다고 봐요.
가령 무슨 야구장을 짓는데 외국 야구장을 평소 야구장 시설에 관심도 없던 정치인들 우르르 가서 보고 오고 그런게 뭔 도움이 됩니까
이러니 우리나라사람들이 세금에 대한 저항이 심한 거죠
낸만큼 혜택을 받는다는 신뢰가 형성되어있지 않음
정부돈은 눈먼돈이니 먼저 빼먹는 놈이 임자라는 말이 오히려 정설이라 할 지경이니
안타까운 사고는 안타까운 것이 맞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잘못된' 관행 이었고 참여한 그 자체로 그에 대한 책임도 존재하는거라 봅니다
전교조 껏들은 웃긴게
지들은 남의 적폐 지적질 하고 학교에서 애들한테 그런 정치 교육 시키면서
지들이 받아 챙기는 적폐는 넘어가는건,,
걍 사상 자체가 개 만도 못한게 아니라 역시 사고력이 수준 이하라서 그런 거겠죠...?? 그럴겁니다 네...
(그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그 교사도 전교조 였죠 아마..)
죽음은 안타깝지만 이건 아니네요
나라에 도둑놈이 많은건 정말 진리네
일반인들은 평생 꿈꾸기도 힘든 히말라야 트래킹을 선생들은 방학때 놀면서 세금으로 다녀오고...나라가 도둑놈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공무원도 해외 탐방 가장한 해외여행 많이 갑니다.
짱슈// 이번 사건의 경우야 반드시 고쳐져야 하지만,
이런것때문에 세금에 대한 저항성이 있느니 하는건 그냥 말도 안되는 핑계입니다. 그냥물타기..
세금집행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세금걷는것에 저항성이 있다면, 중과세 자체에 반대해야하는데.
기업, 상속, 부자증세등 여러 종류의 세금에 증세에 대해서도 찬성을 안해야죠..
근데 내가 내는 세금이 아닌 다른 사람 세금 걷을땐 불합리하고 가혹한 세금,증세 무조건 다 찬성하면서.
본인이 내는세금만 절대 안된다고 저항성 있는데, 그냥 합리적 저항이 아닌 그냥 무임승차, 도둑놈 심보인겁니다.
신뢰가 없어서 못내겠다가 아니라 가짜 이유 갖다붙이는 거죠..
세금만 그럴까요? 의료제도 건보료등 다른것도 다 마찬가지인데..내돈은 더 못내고 남돈으로 혜택을확대하자..
이게 기본 생각이면서 합리화할 궁리하는거죠..그리고 한국은 서민에 걷는 세금 대비 복지는 말도안되게 상당한 수준입니다.
소득세 자체가 OECD 최하위 수준으로 꼴지인데도, 왠만한 기본적 복지랑 혜택은 일부계층 다 뜯어와서 메워서 시행하는데요.
그 상태에서도 저항성 운운하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교사 문제 많음.
[리플수정]교산데 저건진짜잘못된제도고 공론화되어 시정될문젠데
교사 싸그리 욕먹는건 참 속상하네요ㅠㅠ
하는일도없는데 월급이 많다는둥, 문제가 많다는둥,,
교사하면서 저런프로그램 본적도없는데 어떤섹키들이 만들고 프로그램짜서 다녀오는지 색출좀했으면좋겠음
교사들 저런게 참많아요 방학때 꽁으로 월급 받으면서 참 여러모로 나라돈 많이씀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교사 국회의원 외유성 해외여행 많이 가죠
고질적인 문제인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세금 살살 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