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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하는 사람들이 후회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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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당시의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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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과 현재의 내가 보는 시점

 

 

댓글
  • 귀여운 섭­군 2017/03/04 08:40

    근데 진지한 말로. 타투할거면 진짜 잘하는 사람에게 가서 해야됨..
    내 아는 여자애가 어께에 타투했는데 지말로는 후회한다고 하지만 퀄 쩔더라.. ㅋ
    비싼돈 주고 했다고 함 ㅋ

  • FreeCon 2017/03/04 08:55

    인생은 엿같고 당신은 죽는다

  • 귀여운 섭­군 2017/03/04 08:39

    더 멋진 타투를 해야 하는데 과거의 타투가 자리를 차지한다 !!

  • 실종홀리데이 2017/03/04 09:09

    군대에서 문신 잘못해서 개쪽당한 선임 생각난다.
    팔에다가 ちいごまで 라고 써놨길래 이등병시절 조금이라도 그사람하고 친해지고자 조심스레 '찌이고' 가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선임 : "병1신아. 일어전공한놈이 이거도모르냐? 마지막까지 라는 뜻이다"
    나 : 앞에 글자가 반대로 써져있습니다...(さ 뒤집으면 ち)
    선임동기들 : "앜ㅋㅋㅋㅋㅋ 찌이고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선임은 그 이후로 별명이 찌이고가 되었고....
    결국 휴가나가서 문신지우고옴.
    가끔 생활관에서 만나면 왜 모두들 앞에서 말했냐고 우스갯소리로 갈구더라 ㅋㅋㅋ

  • 미그미그 2017/03/04 08:56

    이건 뭐 뿅뿅도 아니고..

  • Einmal_ist_keinmal 2017/03/04 08:38

    물빠지고 피부탄력 줄어들고 하니까 별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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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 섭­군 2017/03/04 08:39

    더 멋진 타투를 해야 하는데 과거의 타투가 자리를 차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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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 섭­군 2017/03/04 08:40

    근데 진지한 말로. 타투할거면 진짜 잘하는 사람에게 가서 해야됨..
    내 아는 여자애가 어께에 타투했는데 지말로는 후회한다고 하지만 퀄 쩔더라.. ㅋ
    비싼돈 주고 했다고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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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routro 2017/03/04 08:54

    서양쪽은 모르겠는데 이레즈미같은건 불교탱화그리는 사람들이 몰래몰래 부업으로 한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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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63025123 2017/03/04 08:43

    문신충들 : 아니거든요!!! 후회 안 하거든요!!! 빼애애애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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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그미그 2017/03/04 08:48

    나도 문신하고싶은데, 하고나서 후회할까봐 안하는중..
    왠만한거 하고싶은건 다 해봤는데 문신은 고민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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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routro 2017/03/04 08:53

    본인이 어떤 환경이냐가 중요함...
    공무원이나 뭐 대기업 이런데면 문신은 아에 안하는게 상책으로 알고 있음
    그런거 신경안써도 가족이 생겼을때 어떨까도 고민해야해...
    내 친구 아버지는 아들 친구들 올때마다 한여름에도 팔에 토시하고 다녔고
    또다른 친구는 직업문제도 있지만 결정타는 딸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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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개마왕 2017/03/04 08:55

    왜 딸칠때 방해 돼 ?
    뭐 딸치는 팔쪽에 예수 얼굴이라도 박아뒀나 ?
    그아아앗 예수딸 예수 대딸로 싼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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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그미그 2017/03/04 08:56

    개인사업이고, 거래처 만날 일이 종종 있긴 하지. 왼팔에 뱀장어 한마리 그려넣고싶은데.
    아 그리고 3일뒤에 결혼(?)함.. 예비와이프는 괜찮다곤 하는데 장인장모 뵙기곤란할까봐 아직 안하고있어.
    자식은 안낳기로 합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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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그미그 2017/03/04 08:56

    이건 뭐 뿅뿅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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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routro 2017/03/04 08:57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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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routro 2017/03/04 09:05

    아직 안 지운 친구를 예로 들면 애가 둘이고 직업이 대기업 정규직이만 좀 특수한 분야라
    주위 환경을 안써도 되거든. 걔는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본인한테 의미있는 내용의 문신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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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Con 2017/03/04 08:55

    인생은 엿같고 당신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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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홀리데이 2017/03/04 09:09

    군대에서 문신 잘못해서 개쪽당한 선임 생각난다.
    팔에다가 ちいごまで 라고 써놨길래 이등병시절 조금이라도 그사람하고 친해지고자 조심스레 '찌이고' 가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선임 : "병1신아. 일어전공한놈이 이거도모르냐? 마지막까지 라는 뜻이다"
    나 : 앞에 글자가 반대로 써져있습니다...(さ 뒤집으면 ち)
    선임동기들 : "앜ㅋㅋㅋㅋㅋ 찌이고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선임은 그 이후로 별명이 찌이고가 되었고....
    결국 휴가나가서 문신지우고옴.
    가끔 생활관에서 만나면 왜 모두들 앞에서 말했냐고 우스갯소리로 갈구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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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체올빼미 2017/03/04 09:16

    지 몸에 쓸 글씬데 그정도도 조사 안하고 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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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sticly 2017/03/04 09:10

    가끔 중2병 재발할때 손등에 마법진이나 세피로트트리 세기고 싶더라
    물론 다시 돌아가면 바로 사라지는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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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의꼬추 2017/03/04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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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체올빼미 2017/03/04 09:16

    문신 하는 사람이 근육이나 살이 많으면 그나마 상관없는데 빼빼 말라서 문신하면 진짜 안스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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