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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같은거 없는 여자


남자 얼굴 안따지지만, 우연하게 이상형이 조인성, 강동원일뿐
댓글
  • MarryMe달링♬ 2020/01/02 16:50

    아오.....................................

    (Qa1sXS)

  • 소가죽금버그 2020/01/02 16:55

    어우.........................................

    (Qa1sXS)

  • 결혼하지마 2020/01/02 17:05

    야호..........

    (Qa1sXS)

  • 마네킹맨 2020/01/02 17:09

    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보통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음
    나는 눈 낮아 이래도 알고보면 여러가지 있음

    (Qa1sXS)

  • 빙다리핫팬츠 2020/01/02 17:26

    반대로 생각해보면 조인성 강동원이 잘생긴게 아니란건데, 일반인은 사람취급도(얼굴로)못받겠네요ㅋㅋ

    (Qa1sXS)

  • 날씨좋네요 2020/01/02 17:31

    한채영 이쁘다..

    (Qa1sXS)

  • 백색마법사 2020/01/02 19:54

    그래 어쩐지 외모 안본다는 사람들이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하고 연애하고 결혼하드라

    (Qa1sXS)

  • 오늘의피카츄 2020/01/02 19:59

    못생기면 안본다고

    (Qa1sXS)

  • 기본.. 2020/01/02 20:08

    염병하네... 짤좀 달아주실분

    (Qa1sXS)

  • 반백백마법사 2020/01/02 20:15

    저 아는 인간도 오십이 넘었는데
    소개팅 시켜준다고 하니
    이상형은 송혜교 급이며
    마음은 비단결이어야 하고
    남자의 자유스러움을 존중해줘야 하며...
    도대체  오십이 넘어도 이상형은 꼬치꼬치 따지는지...
    그래요
    제 친구 얘기가 아니라 제 얘기에요
    친구들은 "그러니 장가 못가지" 이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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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의저주 2020/01/02 20:58

    어우씨 그냥 얼굴을 본다고해라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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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남 2020/01/02 21:10

    본인의 얼굴도 그냥 평범해 보이는데, 좀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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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먼저했다 2020/01/02 21:19

    애초에 얼굴 안본다는게 헛소리일 수 밖에.
    만나면 보는게 얼굴인데 얼굴 안보고 만날 수 있을 리가 없죠.
    얼굴 안보는게 아니라 얼굴을 더 심하게 따지는 겁니다.
    밥먹으러 가자고 할때 진짜 아무거나 먹어도 되는 사람은 본인이 먼저 근처 둘러보고 아무거나 메뉴 얘기하고 가자고 하죠.
    까탈스럽게 구는 사람이 아무거나 먹자고 해놓고 뭐 먹자고 하면 전부 퇴짜 놓습니다.
    마찬가지에요.
    자기 기준이 뭔지 스스로 모르는 사람이 원래 제일 까탈스럽게 따집니다.

    (Qa1sXS)

  • 핵이쁨 2020/01/02 21:19

    누군지 몰라도 그냥 방송용 드립이겠죠...? 근데 뭔가 기분 이상하게 만드는 드립;;

    (Qa1sXS)

  • 칼리소나 2020/01/02 21:49

    난 너무 개성적인 외모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개성적으로 생겼는지 눈이 높은게 되버림=ㅅ=........ㅋ
    장난이고 사람을 잘 구별 못해서 이상형도 없고 그냥 그사람이 그사람같음...
    어릴때 좀 안좋은 일이 있고나서부터 그런건지...안면을 인식하는데 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
    연애인이니 뭐니 일관되게 잘난사람들은 구분을 잘 못함..
    그나마 오래본 연애인들은 장기기억단계로 넘어가서 어느정도 이미지화해서 기억하니 알아는보는데
    안보이다가 갑자기 근황이니 뭐니 하면서 보이면 저사람이 그사람이라고? 하며 진짜 처음본다는듯하게 이미지가 깨지면서 인지력이 떨어짐;;;;;;;;
    그래서 그 매력적이고 잘났다는 사람들도 그런데...
    일반적인 사람들의경우 외모에 포인트가 없으면 다 비슷하게 느껴지고 얼굴을 억지로 기억해도 금방 잊어버림.....
    그래서 그냥 이미지화 시켜서 장기억으로 넘겨야 하는데 그 이미지랑 조금만 달라져도 못알아봄 ㅋㅋㅋ...
    인상깊었던게 기업 보안일하며 출입하는 주요고위임직원을 어떻게 해도 안외워져서 진짜 사진 뽑아서 수첩에 붙이고 수시로 봐서 뇌속에 욱여넣어서 어찌어찌 출퇴근하는 고위임원들을 알아볼 수 있게 됐는데...
    하루는 목욕탕에서 누가 아는채를 하는데 도저히 누군지 기억이 안나서 어정쩡하게 인사하고 뻘줌하게 지나갔는데
    그사람도 디게 뻘줌했겠다 싶었음..
    몇일 있다가 한 주요직원으로 외웠던분이 차타고 지나가다가 차문내리고 나한테 말을검 ㄷ..
    자주 보고 인사성이 좋아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저번에 목욕탕에서 우연히 보고 아는채 했는데 못알아봐서 뻘줌했다고 하면서 말을함..-ㅅ-;;;;;
    그래서 얼굴 기억을 잘 못해서 다른 상황에서 바로 못알아봤다고 죄송하다고 했던일이 있었을정도..ㅠㅠ......
    여튼 그래서 사실 처음보고 첫눈에 반한다던지 그런적도 없고 오래봐서 눈에 익어야 그나마 그사람 고유의 특징을 기억하게 되는데
    그쯤되면 서로 감흥이 없어져서 그냥 동료 수준으로 보는 정도밖에 안되다보니 그사람이 날 좋아하지 않는이상 썸씽이 있을 수 가 없음..
    언젠가 한번은 길에서 알바하던 가게 사수를 봤는데 못알아봐서 인사를 못했던적도-ㅅ-ㅋ....
    어쨌든 그래서 이상형도 없고 사람이 너무 마음에 든다는 느낌도 뭔지 잘 모르겠고..
    특히 어릴때 있었던 안좋은 일들때문에 누가 나를 먼저 순수하게 좋아해줄일도 없다고 생각해서 사람을 유심히 처다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서 큰일임....

    (Qa1sXS)

  • 애룡이 2020/01/02 22:05

    말그대로 이상형인데 당연히 잘생기고 성격좋은 사람 원하는게 맞는거임...
    잘생긴건 무조건 다다익선인거임...
    얼굴을 안보는게 아니라 특정한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는 것일 뿐...
    너무 극단적이지만 잘생긴 사람 vs 못생긴 사람   외모만으로 고르라고 하면 누가 못생긴거 고르겠어요.
    그러니까 어디가서 외모 안본다는 소리는 어지간하면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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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준이아빠 2020/01/02 22:54

    아는 노총각형님이 자기는 얼굴 안 본다고....
    소소하게 이나영 얼굴에 김혜수 몸매를 원한다고해서
    술먹다가 죽빵 날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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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가말한대! 2020/01/03 00:24

    레드벨벳 막내 예리인데
    저 방송할때 20살이였어요.. 뭐 지금도 21살이지만;;
    누구 많이 사귀어본적도 없는
    막 고등학교 졸업한 20살짜리 여자애가
    막연히 생각하는 이상형을 말하는 정도지
    진지하게 말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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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페페페페페 2020/01/03 00:28

    한채영이 예리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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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르다 2020/01/03 02:17


    잘생긴 사람을 안좋아한다는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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