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알로라 섬
다리밑에는 늙은 바랜드와 어린 냐오불이 함꼐살고 있다.
배랜드에게 불꽃엄니를 가르침받는 냐오불
하지만 아직 미숙하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 지우를 급하게 찾는 냐오불
찾아간 곳에는 바랜드가 쓰러져있다.
이상할 정도로 가벼운 늙은 바랜드
냐오불을 안심시키려는 지우
나무에 나뭇잎이 떨어진다.
크게 다친것도 위독한 병에 걸린것도 아니다.
들리지 않는 대화
냐오불은 바랜드를 핥아준다.
나무의 잎은 계속 떨어진다.
냐오불과 바랜드를 위해 나무열매를 가져온 지우
사라진 냐오불과 바랜드를 찾으러가는 지우와 피카츄
나옹이 그길을 막는다.
지우는 바로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돌아온 냐오불과 바랜드
냐오불이 자신이 가르쳐준
불꽃엄니를 사용하는 모습이 보고싶은 바랜드
기대에 보답하려는 냐오불
바랜드도 격려한다.
하지만 또 실패해버린 냐오불
그런데 바랜드는 어느새 잠들어 있었다.
언제나 처럼 바랜드 곁에 잠이드는 냐오불
마지막 잎새를 남기고 나뭇잎이 모두 떨어졌다.
불길한 꿈을 꾸는 냐오불
불길한 꿈에서 꺠어난 냐오불
바랜드가 보이지 않는다.
이전 바랜드와 함꼐 살았던 폐가
그곳에서도 바랜드는 보이지 않는다.
어딜가도 바랜드는 보이지 않는다.
돌아와보니 보금자리를 맴도는 모래회오리
냐오불이 다가가자 회오리가 사라진다.
동시에 무너져버린 쇼파
연이어 마지막 잎새도 끊어진다.
울부짖기 시작하는 냐오불
비까지 내리기 시작한다
잎새를 곁에두고 다시 잠에드는 냐오불.
그리고 냐오불은 나중에 지우의 포켓몬이 된다. 냐오불은 강해질 것이다.
간접적이지만 처음으로 포켓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에피소드.
지나치게 강해져버림
바랜드는 8세대에서 짤림 ㅠㅠ
바랜드는 8세대에서 짤림 ㅠㅠ
ㅠㅠ
ㅅㅂ ㅠㅠㅠ 불타입들은 왤캐 스토리가 슬프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